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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T-Zone  과 KT Qook &Show  두번째 이야기*

최근 통신 트랜드를 한마디로 말하면, 유무선간 합병 및 컨버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러한 통합은 예견되었으며, 회사간 합병 및 서비스간 통합으로
구체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다음으로 통신과 방송간 융합도 조만간 무언가 구체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이러한 트랜드를 배경으로 유무선 통합 서비스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T는 FMC 서비스에서 WI-F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물론 한 때 ‘네스팟’이란 이름으로 WI-FI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적이 있었으나,
별 수익을 거둬 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퇴물처럼 취급해온 이 WI-FI를 이번에 유무선 결합의 최첨병으로 내세우게 된 것입니다.
SK 텔레콤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은 WI-FI망은 단기간에 SKT에서 따라 잡을 수 없는 무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무선으로 밀렸던 시장에서 유무선 통합이라는 변화의 시기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FMC 서비스 확대로 무선 통신 요금이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빠져 나간다면, 수익 측면에서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하는 것은, 유무선 통합 시대라는 새로운 흐름에서 주도권을 가져야 향후 본격적인 통합 서비스 시대를 이끌 수 있고, 무선 기반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 서비스가 결합된 서비스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도권을 가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익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요.

반면 SK 텔레콤의 T-Zone 서비스는 유무선 결합서비스라기 보다는 무선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 형태로 보입니다. SK 브로드밴드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이를 약화시키면서 무선 1위의 지위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무선 중심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최근 광고가 한동안 많이 나오던 결합상품 중심에서 T-zone 서비스 중심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이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것일까요? 아마도, KT가 FMC 서비스를 출시하자
WI-FI망이 부족한 SK 텔레콤은 별도의 장비 없이 손쉽게 인터넷전화를 흡수할 수 있는 “T-Zone”과 같은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 무선 데이터가 활성화되지 않은 단기적인 솔루션으로는 충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지만, 현재 “T-Zone”은 WI-FI 기반의 저렴한 혹은 무료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흡수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SK 텔레콤도 FMC 서비스를 계속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트랜드를 보면, 고객은 점점 무선 단말을 통해 전화뿐만 아니라 TV, 데이터 등 모든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무선 단말기로부터 발생되는 트래픽은 빠른 속도록 증가되고 있으며, ABI Research에서는 모바일 트래픽이 2014년까지 15배로 증가한다는 예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확대, WI-FI 확대, 4G등 다양한 무선 환경에 대한 확대로 더욱 더 무선에서의 경쟁은 치열해 질 것입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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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너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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