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취업 전선에 뛰어든 제 동생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멋지게 취업할까?' 입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멋지게는 둘째치고라도 취업은 해야 할 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학부 성적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뛰어다니는 걸 보면 뿌듯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짠합니다.
그런데 제 동생의 페이스북을 보니 걱정입니다.
요즘은 기업이 원서에 적힌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확인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보니 예전에 했던 상상이 정말 실제가 되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거기다 미국에서도 입사 지원자에게 온라인 뒷조사를 한 것이 합법이라고 판결 났으니
얼마전 게임 회사에 취업한 제 친구는
디자인 관련 학과나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 것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게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게임 디자인이나 기획에 대한 글을 자주 올렸고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적곤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단 생각에
국비 지원이 되는 학원에 다니고
한 달에 얼굴 한번 보기도 어려울 만큼 노력한 끝에
한 게임 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의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블로그입니다.
국문과를 나와서 뒤늦게 웹 관련 공부를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차별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자신이 생각한 게임 내용과 게임의 장단점, 게임 관련 페이지
등을 블로그에 올려두었던 열정이 임원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무심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에 작성한 내용에
온라인 뒷조사의 나쁜 예
좋은 예가 있으면 나쁜 예도 있는 법이지요.
제너시스템즈
무심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에 작성한 내용에
입사하려는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있다면
그 회사에 입사하긴 힘들 것입니다.
실제로 인사 담당자의 절반 이상이
지원자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지원자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사 담당자의 반 이상이 SNS를 통해 부정적인 인상을 받으면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실제 SNS로 취업이 되지 않은 나쁜 예를 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취업할 때만 해도 그냥 블로그와 미니 홈피가 다였거든요.
하지만 최근에 친구가 블로그의 열정으로 취업한 사례를 보니
나쁜 예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팩 쌓기도 버거운데 SNS까지 관리해야 하느냐고 볼멘소리를 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기에 SNS보다 더 좋은 사례는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장점이나
열정을 SNS를 통해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분명히 당신의 열정에 인사 담당자도 감동할 것입니다.
덧붙여서, 이렇게 모든 웹의 글을 수집하는 기관과 솔루션이 있어서
인사 담당자에게 따로 제공되진 않을까요?
얼마 전 시장 선거에서 각 후보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을 모은 것을
본 적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취업할 때도 도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쓴이 : 경영전략부문 기획조정팀 권은경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덧붙여서, 이렇게 모든 웹의 글을 수집하는 기관과 솔루션이 있어서
인사 담당자에게 따로 제공되진 않을까요?
얼마 전 시장 선거에서 각 후보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을 모은 것을
본 적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취업할 때도 도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VoIP, XSP..에 열광하지만 때로는 모닝 커피 한 잔에 더 취하고픈 TW(Technical Wri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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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제 SNS에는 온통 리뷰 뿐인데.. 저는 탈락?ㅋ
ㅎㅎㅎ어쩌면 리뷰에 감동을 받아서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를 본다는 이야기가
먼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흠칫해지는데요... ^^:;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까지만 해도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적으라고 해도 굳이 적을 필요가 없었는데 요즘은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나 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