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블로그 컨텐츠, 재미요소가 꼭 필요한가?

제너인 이야기 2011/11/22 06:30
매주 화요일마다 제너시스템즈의 소셜미디어 사례를 연재중입니다.
지난 글을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 많은 기업블로그, 방문자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는 무엇일까요?

http://www.flickr.com/photos/vermininc/3506799125/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기업들도 소셜미디어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에서 시작되어
웬만한 기업에서는 기업블로그나 트위터를
하나쯤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로 인기를 끌었던 KT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소셜미디어를 하는 사람들과
검색을 통하여 기업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홈페이지나 다른 세미나 웹사이트에서 나오는 정보들
외에 기업의 소셜미디어에 다가서는 그들의 마음!

애매합니다..^^;

혹시 재미삼아 기업 소셜미디어를 찾으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저도 고민이 많지만...
LG전자 정희연차장님의 고민 글도 한 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기업 블로그의 새로운 돌파구, 소셜에서 찾아라!
http://www.midorisweb.com/939


기존 홍보방식을 고수하는 기업vs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는 기업
기존 방식인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방향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흐름을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단지 거실에서 TV나 신문매체를 통해 접하던 정보를
엄마나 아빠외에 딱히 객관적으로 들을 수 없었던
거실 플랫폼(?)시대에서
개인이 미디어가 되는 시대에는
기업에서 전달하는 메세지의 흐름을
잡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 흐름을 잡으려면
기존의 언론매체를 통해야하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또 다른 매체를 이용해 흐름을
잡으려고 하는 노력일 것이며,
언론매체 입장에서는 광고주들이
변하고 있다는 Fact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흐름을 잡으려는 대표적인 예로
삼성전자의 SMNR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SMNR의 뜻 : Social Media News Release
흔히 Samsung이라는 약자로 생각하기 쉽지만
Social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뉴스 릴리즈를
시작한 의도를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9월 2일을 기해 SMNR을 시작하면서 “신제품 출시와 주요 삼성전자 소식을 언론사와 소셜 미디어에 동시 공개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신제품이 나왔거나 보도할 내용이 있으면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언론사에 뉴스로 보도해줄 것을 요청해야 했다. 언론사가 보도해주지 않으면 거액의 광고료를 지불하고 별도 광고를 하지 않는 한 일반 독자들에게 알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출시하는 신제품이나
부정적인 소문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고,
소셜미디어 세상에 가장 빠른 뉴스를
전파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LG전자도 뉴스룸을 신설하여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분류되는 것은 기존 홍보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이 소셜미디어 세상에 뛰어들기 위해
어떻게 변모해야되는지
벤치마킹 포인트가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소셜미디어, 재미 vs 정보 그 경계는...
제너시스템즈는 B2B기업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소셜미디어 뉴스 릴리즈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전에도 밝혔듯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운영할 마땅한 접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B2B 기업은 호흡이 긴
블로그 컨텐츠를 활용하는게
제일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사람들이 관심가질 만한 정보가
없다면 그 접점도 무용지물이겠지요.

제너시스템즈 소셜미디어 사례 3탄 참고하세요~~
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 이유는 많지만 현실은..(<-- 글보기)

일단 접점을 만들기 위해 지난 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상상력과 제너의 사업관련 내용을
엮어서 재미요소를 첨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미요소로
제너시스템즈라는 기업을
조금씩 인지하게 하였죠^^;





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곳은 재미요소를 첨가해야..
한 2년 이상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다보니
트위터나 댓글을 통해 아낌없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너무 재미요소로만 흐르는게 아니냐,
기술적인 이야기의 언급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들 말이죠.

참 다행인것은 그런 준비를 하던 찰나에 언급을 해주셨고,
그 분들도 트위터나 RSS를 통해

꾸준히 구독해주고 계셨기에
"아, 이렇게 방향을 잡은게 맞았구나.."
라는 확인도 가능했습니다.

재미요소를 첨가해서 운영을 하다보니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었습니다.

좋은 점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보다보니 제너시스템즈라는
기업명을 알리게 된 측면도 있고


나쁜 점이라면 논란 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악플도 달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애정의 표시로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배우는 운영노하우도 참 많습니다.^^;


댓글논란형(상상력+제너의 사업언급 FMC)

미래상상만 한다며 조언을 해준 댓글(원문보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만한 부부관계에 대한 글 반응(원문보기)



기존 홍보방식이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입니다.

기업블로그가 재미있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사내 직원들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외적인 측면에서는 어느정도의 홍보효과도 있었지만,
사내 직원들에게도 홍보효과가 생기면서
내부에 신뢰가 생기게끔 된 측면도 있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하는 도중에
직원들의 시선이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글쓴이 : 제너시스템즈 기획조정팀 김정훈님 [감정은행]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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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너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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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기업 블로그의 새로운 돌파구, 소셜에서 찾아라!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11/12/21 09:33  삭제

    요즘 소셜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블로그가 주춤하다. 개인 블로그건 기업 블로그건 댓글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사람들의 대화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와 같은 SNS 채널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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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11/22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요소 덕분에 저도 흥미를 가지고 제너시스템즈 블로그에 들어왔으니~
    성공 아닌가요~ㅎㅎ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1/22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넵! 재미요소 덕분에 많은 블로거분들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하지만 논란 글때문에 곤란했던 당사자는 많이 괴로워했었답니다 ㅎㅎㅎ

  2.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1/11/22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요소라는게 굳이 웃긴 개그만 말하는게 아니라, 아주 익숙한 소재를 맛깔나게 풀어나가던지 아니면 일반인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정보면 좋은 소재라고 생각됩니다.

    결론, 보다 많은 소재를 더 많이 발행하면 더 많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발행글 대비 방문자수는 하루 3회정도까지는 직접적으로 연결지어지구요.
    더 깊이 다가서는데 주저하면 운영의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전진~앞으로~

    •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시스템즈 2011/11/22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반인에게 신선하고 도움이되는 정보를 더 많이 발굴해야겠네요. 익숙한 소재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것도 더 연구해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ookmark-arena.info/story.php?id=31742 BlogIcon This Website 2012/04/07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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