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12월 10일 COEX Hall에서 열리는 Digital Media 2009 Conference에 제너두 기업블로그에 이도경의 인터넷전화이야기로 연재중이신 이도경실장님께서 연사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iptvworld.or.kr/sub/sub1_1.asp-->사이트바로가기



초대권은 컨퍼런스는 해당이 안되지만 입장권을 20매 배포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아래 비밀 댓글로 (받을 주소, 연락처)요청하시면 빠른 등기로 배송을 해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가셔서 참관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션
Program B - VoIP World Conference 2009



기간 : 2009. 12. 10(목)


장소 : COEX Hall E(1, 2 실)


시간 : 09:00~16:20

구분

시간

내용

발표사

오프닝

9:00~10:20

등    록

정책

현황

10:20~10:50

VoIP 현황 및 주요 정책 이슈

정보통신정책연구원-김봉식 연구원

10:50~11:20

VoIP 활성화 가능성 및 전망

LG경제연구원-한승진 책임연구원

기술
전망

전략

11:20~11:50

VoIP 긴급통화 서비스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일진 연구원

11:50~13:00

Lunch Break

13:00~13:30

Mobile VoIP 기술 현황

한국외국어대-김희동 교수

13:30~14:00

삼성그룹 글로벌 Biz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

삼성네트웍스-엄주용 팀장

14:00~14:30

VoIP 서비스 및 해외 사업 현황

옥션 스카이프-배동철 전무

14:30~14:50

Coffee Break

14:50~15:20

아이폰 VS OCS5

오코스모스-지창환 소장

보안
동향

15:20~15:50

VoIP 보안 현황 및 대응 전략

한국인터넷진흥원-원유재 단장

15:50~16:20

VoIP 보안통신 기능 및 개발 전략

제너시스템즈-이도경 실장



*발표 기업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연사 분들의 요청에 의해 PDF파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출처 : Digital Media Fair 2009 )




글쓴이 : 임용신 과장 사업본부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6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07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10점만점에10점 2009/12/07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ㅁ<
    글로만 만났던 이도경 실장님을 실제로 뵐 수 있는 자리군요! ^^;
    빠질 수 없이 꼭 가고 싶은 자리네요..... ㅎ

  3. 공대생 2009/12/07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정이 안맞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훌륭한 발표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 )

  4. 2009/12/0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살짝 제목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좀 심화된 내용이라 의문이 가시는 부분은 댓글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인터넷전화 통화 품질”을 살펴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는 크게

①패킷 손실(Packet Loss), ②지연(Delay), ③에코(Echo) 및 ④묵음처리(Slience Supression)

와 같은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통화 음질 저하 현상이 발생됩니다.(흔히들 잘 안들린다, 잡음이 심하다, 지지직거린다는 표현들을 쓰시죠)
 각각을 살펴보면, ①패킷 손실은 IP망에서 TCP로 전달하지 않고, UDP로 실시간 음성 데이터가 전송하므로 손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실제 망에서도 5% 이내는 항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왜 확실히 전송을 보장하는 TCP 패킷을 안쓰고 UDP패킷을 사용할까요? 그리고 패킷을 잃어버려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패킷 손실(Packet Loss)


음성은 실시간 서비스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나중에 도착하더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TCP를 사용하면, 재전송을 통해 반드시 전송되는 것은 보장하지만, 그로 인해 패킷 전송에 대한 지연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실시간 서비스 처리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패킷 손실이 발생하지만, UDP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손실이 생기는 것은 어떻게 할까요? 음성은 데이터와 달리 패킷 손실에 더 강합니다. 강하다는 의미는 일정 패킷을 잃어버리더라도 통화에 크게 지장이 없으며, 손실 패킷은 이전에 받은 패킷을 다시 넣어 처리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의 귀가 그렇게 세밀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패킷 손실이 음성통화에 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를 PLC(Packet Loss Compensation)라고 합니다.





지연(Delay)


실질적으로 음성 품질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지연에는 전달 지연과 처리 지연이 있습니다. “전달 지연”은 서울과 부산간에 통화를 한다면, 패킷이 전송로를 통해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연이고, “처리 지연”은 중간에 시스템이나 단말을 거치므로 해당 장치에서 패킷을 처리하면서 발생되는 지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Delay에 대한 값과 품질의 상관 관계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150ms안에 들어오면, PSTN과 동일한 아주 우수한 품질로 볼 수 있으며, 300ms안에만 들어오면 서비스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기준입니다. 국내에서는 시험을 해 보면 거의 대부분 200ms 이하이므로 서비스의 품질은 보장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송 지연”은 충분한 네트워크 대역폭을 보장하므로 지연에 대응할 수 있고, “처리 지연”은 각 장치가 처리 성능을 높이는 것과 Jitter Buffer를 통해 다르게 도착하는 패킷을 제대로 처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에코(Echo)


글자 그대로 메아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말한 것을 다시 내가 듣는 것이지요. 내가 말한 것을 수신자가 듣고, 그 내용이 수신자의 송신부를 통해 다시 송신자로 들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각 장치(단말, 게이트웨이 등)의 Echo Cancellation을 통해 발생되는 에코를 제거합니다.

여보세요~~라고 할때 동시에 여보세요 라며 목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핸드폰 통화를 할때 가끔 내 목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생긴다면 아~~~~~~~~~내 목소리가 에코가 생겨서 들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묵음처리(Slience Supression)


우리가 통화를 하는 경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말하고 듣고를 서로 동시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에서 말할 때 한쪽에서는 듣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실제 패킷을 전송하지 않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말하고 있지 않는 시간에는 패킷을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시 이야기를 하면 이를 신속히 감지하여 패킷을 전송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기능이 VAD(Voice Activity Detection)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통화와 묵음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여 네트워크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묵음에 대한 또 한가지는 CNG(Comport Noise Generation)기능입니다. 침묵 구간에 아무 소리도 들려주지 않으면, 청취자는 통신 라인이 끊어진 것 같은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침묵 구간에서도 상대방에게 아주 미세한 배경 잡음 신호를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완전히 단절된 느낌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인터넷전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인터넷전화 단말기 및 Gateway 등에 품질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Delay를 위한 Jitter Buffer 관리기능, 패킷 손실 보장을 위한 PLC기능, EC기능, VAD, CNG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음성 품질을 보장하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전화는 이러한 품질에 대한 영향 요소에 대응하면서 안정된 품질을 확보하였고, 이에 폭발적으로 가입자가 늘어난 것입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5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영민C 2009/12/01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기의 인터넷 전화와 지금의 것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의 인터넷 전화 품질이 매우 좋아졌다 생각하고요.

  2. 공대생 2009/12/0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

    이해가 쉽게 잘 써주셨네요 ㅋ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품질

2000년 다이얼 패드가 처음 PC에서 전화를 걸도록 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출시했을 때 인터넷전화의 품질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전화 발전사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 나쁜 기억으로 인해 인터넷전화 품질에 대한 이슈는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일반인들에게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는 품질이 나쁘다”

 뭐 이런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었지요. 그럼 지금은 어떤가요?

제가 증좌(참고가 될 만한 증거)를 보여 드리지요.
 “증좌–이것은 선덕여왕과 같은 고전물에서 많이 사용되지요. ㅎㅎㅎ–”


지금 인터넷전화 가입자 얼마나 될까요?

약 600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품질이 나쁘다면, 이렇게 많은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을까요?

어림도 없지요.^^

일부 극소수 가입자는 지금도 품질이 안 좋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거의 모든 가입자가 품질에는 문제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저도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호주나 미국, 필리핀 등의 사람들과 직접 통화를 해 본 경험도 있지만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측정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품질이 무선망보다는 좋으며, PSTN망보다는 조금 나쁘다는 평가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선 교환망인 PSTN에서는 품질에 대한 이슈가 별로 발생하지 않았는데, 무선이나, 인터넷전화 서비스에서는 이슈가 많이 되었지요. PSTN망에서는 두 사람간에 통화할 때 64Kbps로 전용차선을 임시적으로 만들어 주므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 혼자만 달리는 전용차선이므로 전혀 품질의 영향을 받을 만한 요소가 없었지요. 물론 선로나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것과 같은 물리적인 이슈로 인한 문제는 있었지요.


무선은 어떤가요?
지하, 도시, 외부, 산등 얼마나 많은 기지국을 세우냐에 따라 접속이 되고 안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초기에 통화 품질적인 요소보다는 연결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인터넷전화를 보면, Best Effort망이라는 IP망에서 실시간으로 바로 처리해야 하는 음성 트래픽을 실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인터넷 속도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음성 서비스를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대역폭은 100Kbps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G.711이라는 좋은 음성 코덱으로 처리하는 기준으로 말입니다.(전화를 하기위한 음성을 압축하는 코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256Kbps 정도로 서비스가 된다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으면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최소 1M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이 발달된 지역에서는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으면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해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자 이제 기술적으로 좀 더 심도 있게 들어가 품질의 종류와 영향을 주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품질을 평가하는 요소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통화 연결을 위한 시도, 유지, 종료와 같은 “접속 품질”이며,
두 번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통화할 때 얼마나 깨끗하냐를 나타내는 “통화 품질”입니다.
“접속 품질”에는 대표적으로

(1) Dial Tone Delay(DTD)-->발신음 지연을 말합니다.
발신음 지연이란 자동식 전화접속에서 착신측과 통화하기 위하여 전화 송수화기를 Off Hook(송수화기를 전화하기 위해 들었을때를 말하죠^^) 순간부터 발신음을 들을때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2) Post Dialing Delay(PDD)-->다이얼후 접속지연을 말합니다.
PDD는 가입자가 다이얼링을 끝낸 순간부터 호출음(Ring Back Tone) 및 녹음안내방송을 들을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이는 주로 접속품질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3) Call Cut –Off Ration
(4) Call Completion Ratio

와 같은 지표들이 있습니다.


4가지 중에서 크게 문제로 부각되었던 것이 PDD입니다.
이용자가 전화를 걸면, 착신측은 벨이 울리고, 반대로 전화를 건 사람도 벨이 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를 전문적인 용어로 전화를 받는 사람이 듣는 것은 Ringing이라고 하고, 이때 전화를 건 사람이 듣는 것은 반대방향이란 의미에서 Ring Back Tone(RBT: 링백톤=통화 연결음)라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링백톤을 벨소리를 대신해 음악과 같은 컬러링을 듣게 되지요. 실제로 이것이 큰 문제가 된 것은 1995년 제2시외전화 사업자로 선정된 “데이콤(현 LG데이콤)”이 처음 시외전화 서비스를 할 때 입니다.



이 링백톤을 듣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착신번호를 눌렀는데, 연결이 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없는 묵음 상태가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그 당시 전화를 누르고 링백톤을 듣기까지 6초~10초 이상 걸리므로 접속 품질에 고객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크게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이때 PDD를 현상을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게 위해 만들어진 것이 가상 링백톤입니다. 전화를 걸면 무조건 가상 링백톤이 발생하여 전화를 건 사람에게 실제가 아닌 가상적으로 링백톤을 들려주는 것입니다.(컬러링이 들린다면 여러분은 링백톤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신호가 가고 있음을 가짜로 인지시켜 시간을 확보하였던 것입니다. 최근에는 통신망 및 기술의 발달로 “접속 품질”에 대한 이슈는 거의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음편에서 또 이야기 하지요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5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25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요즘 인터넷 전화로 바꿀까 말까를 심히 고민중인데.. 통화품질이 괜찮다면 한번 고려를..ㅎ

    • BlogIcon xenerdo 2009/11/25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화품질이 괜찮다면 한 번 고려를 고려해주시옵소서...ㅎㅎ
      제너시스템즈의 솔루션이 있는 지역이라면 혜택을 받으실 것이옵니다..^^;

  2. 공대생 2009/11/25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 링백톤은 궁여지책이었군요 ㅠ_ㅠ

    실제로 트래픽이 많이 몰리는 경우는 품질을 위해서 어떤 처리를 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다음편 기대할께요~!

    • BlogIcon xenerdo 2009/11/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대생님의 이해도는 상당하신 걸요~~~
      품질 증좌 2편에서 더 얘기할게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돠..ㅜ.ㅠ

      통신분야에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신 듯하네요^^';

    • 이도경 2009/11/25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극적인 관심 감사드립니다.
      크게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설명이 길어질 수 있어, 일단 생각해야 하는 틀에 대해서만 구분지어 설명하겠습니다. 기술이해도가 높으신것으로 보고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하겠습니다.
      1. 전송로 입장
      (1) Access 구간 전송로 : 입자 구간, 기업 구간 정도로 이해하시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구간임
      (2)백본 구간 전송로 : 사업자의 코어망 구간으로 우리나라는 대규모 투자를 해서 용량을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bottleneck이 생길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는 데이터망과 분리하여 전용 프리미엄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시스템 부분 : 중간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소프트스위치, 게이트웨이, 단말)에서 품질을 어떻게 지원하는냐를 보아야 합니다.
      종합하면, 라우터를 포함한 전송로 입장에서 품질을 처리하는 역할과 전화와 직접 관련이 있는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역할이 구분되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편에 일부는 있고, 일부는 없어서 차후 전체적으로 다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공대생 2009/11/26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

  3. BlogIcon 보안세상 2009/11/25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희집도 인터넷 전화를 쓰는데
    큰불편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잘 안될때가... 하하하

    • BlogIcon xenerdo 2009/11/2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하하하..ㅜ.ㅠ
      초기 인터넷이 성장할때도 그랬듯이...인터넷전화도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도경실장님께 패스하겠습니다~~~ㅎㅎ

    • 이도경 2009/11/25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창기 제가 LGmy070을 사용할때 저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상용서비스를 한지 2년이 넘으면서 많이 안정화 되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이다 보니 단말과 시스템사이에서 초기 자동으로 등록하고 주기적으로 상태 감시를 위해 주고 받는 메세지들이 있습니다. 일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지금은 안정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윤기아빠 2009/11/26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쓰신 분이 친절하게 답변까지 달아주시니,
    이제 진정한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너두를 처음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제너두가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BlogIcon xenerdo 2009/11/26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기아빠님 감사합니다.
      더 성장해가는 제너두 기업블로그를 잘 지켜봐주시고, 언제나처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보안



전편에서는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위협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전화는 IP망 기반이고, IP망에서는 십여 년 이상 보안에 대응하면서 발전했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활용하면 되는 것 아니냐?  즉, 특별히 인터넷전화 보안이라는 측면을 따로 다루어야 하는가?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같은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다르다
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볼까요?
데이터 서비스는 기업 내부의 직원이 외부에 서버를 접속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 때 방화벽은 외부에서 먼저 들어오도록 하는 것 중 사전에 확인된 것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막는 역할을 합니다. 즉, 기업 내부의 방화벽 trust zone에서 외부의 untrust zone으로 먼저 시도를 하기 때문에 해당 포트만 열어주고 서비스를 사용하게 하고, 60초~180초 동안 아무런 사용이 없으면 해당 포트를 닫아 버리면서 보안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어떻습니까?
기업 내부에서 항상 열어두고 기다려야 합니다.ㅜ.ㅠ

누가 언제 나한테 전화한다고 약속하고 전화를 걸지는 않습니다. 항상 수신할 수 있도록 열어두어야 통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포트가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서버 측에서는 서비스별로 예약되어 있는 포트(well-known port)가 일부 있지만,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임의적으로 할당되는 많은 UDP 포트를 방화벽에서 개방해야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방화벽 외에 주로 IT 보안으로 사용하는 장비인 IDS(침입 탐지 시스템 : Intrusion Detection System), IPS(침입 방지 시스템 : Intrusion Protection System)는 어떻습니까?


방화벽이 막을 수 없거나 차단에 실패한 공격을 탐지/보호하는 장비인 IDS/IPS 장비는 애플리케이션별 특화된 공격의 신호(signature) 분석을 수행하여 트래픽 정상/비정상의 여부를 판단하여 차단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용중인 대부분의 장비들이 데이터 서비스 위주(웹 애플리케이션, FTP, DNS 등)의 신호(signature) 분석에 대해서만 특화 되어 있으며, 인터넷전화에서 사용하는 양방향 프로토콜인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RTP(Real-time Transport Protocol)에 대해서는 미비한 상태입니다. 또한 IDS/IPS 장비 자체적으로 오탐지(잘못된 탐지 동작)라는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으므로 함부로 적용하다가는 역으로 서비스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비들이 전화 서비스의 특성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적용하려면 또 다른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언제든지 수신이 되어야 하는 전화의 특성과 실시간 서비스의 전화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방화벽이나, IPS/IDS와 같은 장비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재의 결론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위와 같은 문제점 때문에 다양한 공격(도청, DDOS, 불법호 시도, 통화방해, 스팸 등)들이 시도 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전화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과 곤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보안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1) 망 측면에서 보안을 수행해야 합니다.
2) 시스템에도 보안 적용을 강화해야 합니다.
3) 가입자 인증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말하겠죠?)
4) 통화 연결 정보 및 통화 내용의 암호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각각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첫째, 망 측면 보안이라고 함은 IT 보안 요소를 활용하여 외부 망과의 경계 지점에서 내부 망 및 망내 장비의 보호를 위한 방화벽(firewall 및 IDS/IPS를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며, 인터넷전화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전용 보안 장비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좀(?) 어려운 설명을 보시죠.





인터넷전화 보안 장비로서 현재 시장에서 이야기되는 SBC(Session Border Controller)라는 장비가 있습니다.(SBS방송국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사설 주소망에 있는 가입자를 위해서 서비스를 하는 세션에 대한 처리를 지원하는 장비이지만, 일부 보안에 대한 기능이 들어 있어 네트워크를 숨기거나, SIP와 같은 인터넷전화 전용 프로토콜을 통해 대량의 트래픽을 보내는 DoS/DDos 형태의 공격으로 부터 서비스 시스템이 다운되지 않도록 방어를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일부 보안 기능이라고 했듯이 완전한 전용 보안 장비로서의 위치는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최근 인터넷전화 전문 보안 장비라는 것이 시장에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도입을 목적으로 일부 시험 등을 진행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상용화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 트래픽은 다양한 부가서비스(컬러링, 호전환 등)가 적용될 경우 여러 가지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함부로 적용되면 전화가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검증하여 개발해야 합니다.

나머지 더보기




갑자기 여러 가지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니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오늘은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암호화에 대한 기본 구조만을 설명하고 마칠까 합니다.

펼쳐주세요






보안은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매우 어려운 내용입니다. 향후 조금 더 세부적인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은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망에 보안을 적용하기 위한 준비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를 위한 개발, 시험 및 상용 적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망 보안을 위한 여러 가지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보안이 적용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2010년으로 볼 수 있으며, 2012년쯤이면 위에서 이야기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어 안정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문구
IDS(침입 탐지 시스템 : Intrusion Detection System)-->내용보기
IPS(침입 방지 시스템 : Intrusion Protection System)-->내용보기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4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19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냥 IP보안 관련해서 활용하면 될줄 알았더니.. 전체적으로 다른것 이었군요.
    잘 모르고 넘어가기 쉽상이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xenerdo 2009/11/19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안 관련 이슈는 항상 관심사이다보니 다음편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드자이너김군 님^^;

인터넷전화 보안이야기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활성화에 따라 “보안”이라는 이슈가 점점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 PSTN망에서는 발신과 착신을 하는 두 사람 간에 전용 통화로를 만들어 통신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전화는 보안이 항상 이슈가 되는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커다란 관심사항으로 보안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안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떤 공격이 있으며, 이것을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전화는 IP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IP망에서 이야기 되었던 위협들이 그대로 있으며, 추가적으로 인터넷전화 기술로 인해 나타나는 것들도 있습니다. 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오늘은 대표적인 위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내용인 도청입니다. (바로 내 귀에 도청~~~~^^:)
내가 통화하고 있는 것을 누군가가 몰래 엿듣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LAN 구간에 스니핑 도구가 설치된 컴퓨터를 같은 LAN에 접속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LAN에 접속된 모든 사용자의 통화 관련 정보를 도청할 수 있습니다.

WAN 구간에서는 인터넷전화 호처리 시스템(소프트스위치와 같은 시스템)-->(여기서 모든 음성과 영상이 압축이 되지요^^:)을 해킹하여 통화 내용이 공격 시스템을 경유하도록 지정함으로써 도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호처리 시스템의 모든 가입자가 도청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모든 가입자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은 난이도가 높고, 실익이 크지 않으므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니핑(Sniffing)이란 ‘코를 킁킁거리다’, ‘냄새를 맡다’ 등의 뜻으로 네트워크 상에서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패킷 교환을 엿듣는 것을 의미합니다.(전화를 엿듣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도청(eavesdropping)하는 과정을 스니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니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를 스니퍼(Sniffer)라고 하며 스니퍼를 설치하는 과정은 전화기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과정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런 도청은 어떻게 막나요?
도청을 막는 방법은 통화하는 정보를 암호화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걸기 시작하면서부터 발생되는 신호와 통화하는 내용까지 모든 내용을 암호화하여 송수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내용을 가로채도 이상한 문자로 되어 있어 알아 볼 수가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DOS(Denial of Service: 서비스 거부), DDOS(Distribute DOS: 분산서비스 거부)입니다.
DDOS는 2009년 7월 7일 대한민국과 미국의 주요 공공기관, 포털, 은행 등에 공격해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공격입니다. 이 공격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마비시켜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시스템으로 들어오는 회선을 모두 사용하여 서비스를 하지 못하게 하는 공격입니다.

시스템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상적인 트래픽을 고려하여 얼마나 처리할지를 산정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시스템 처리용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트래픽을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시스템이 다운되어 아예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살아는 있지만 위협 트래픽이 너무 많아 정상적인 트래픽을 처리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가끔씩 신문에 특정 웹사이트의 접속자가 많아져서 시스템이 접속이 안되거나 다운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요? 이처럼 의도적으로 짧은 시간에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공격이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격입니다. 서비스가 중단되므로 몇 시간만 일어나도 수십 억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엄청난 피해입니다....한 마디로..ㅜ.ㅠ)



그러면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수년간 IP망에서 고민하고 있는 숙제로 인터넷전화도 동일합니다. 즉, DOS는 막는 방법이 있으나, DDOS는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DOS와 같이 특정 주소에서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초당 특정 주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양을 정해두고, 그 이상이 되면 제한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DDOS와 같이 전국에 깔린 무수한 좀비 PC를 통해서 정상적인 트래픽처럼 발생시켜 대량으로 들어오는 것은 시스템 및 회선을 모두 차지하기 때문에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서비스 오용 공격”으로, 정상적인 가입자의 ID, 비밀번호를 도용하여 불법 가입자가 마치 정상적인 가입자처럼 전화통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화를 하면, 나중에 정상적인 가입자한테 수십 만원에서 수백 만원의 통신비가 청구됩니다.(@.@ 엄청난 전화비가 나오니 가급적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작 본인은 몇 만원 밖에 통화를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들은 PSTN에서도 종종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전화비가 많이 나와서 알아보니 다른 사람이 도용해서 사용했더라 이런 것이지요. 가입자 인증 체계가 미약한 시스템을 찾아서 불법호를 발생시키거나, 개인 PC에 트로이 목마와 같은 바이러스를 심어서 남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도용하고, 이를 사용하여 통화를 하는 것이지요.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많이 아시는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감염된 컴퓨터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시키는 것으로 자료 삭제, 정보 유출을 위해 사용합니다. 사용자가 누른 자판정보를 외부에 알려주기 때문에 신용카드번호나 비밀번호 등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목마 속에서 나온 그리스 병사들이 트로이를 멸망시킨 것을 비유하여 프로그램이 상대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숨어든다는 의미로 붙여진 것입니다



네 번째로 세션 가로채기 또는 하이젝킹으로 이야기되는 것입니다.
도청과 유사하게 정상적인 통화 경로를 공격자의 노드로 거치게 하므로 세션 연결을 마음대로 핸들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여 도청도 할 수 있고, 통화 품질 상태를 안 좋게 할 수도 있고, 멀쩡한 통화를 중단 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통화 스팸입니다.
일상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지요. 대부업체에서 갑자기 대출을 안내하는 전화가 걸려오는 것과 같은 것이 통화 스팸입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단말 주소를 알아내거나, 전화번호 생성기를 이용하여 스팸 대상을 확보하여 자동으로 다량의 전화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보이스 피싱(Voice Fishing)입니다.
2008년경에 한참 유행을 했던 전화를 통한 사기이지요. 은행이나,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고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알아내어 개인의 돈을 훔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갑자기 전화가 와서 개개인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경우에 속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메신저를 통한 피싱도 나오면서 사기가 다양해져가고 있습니다.~~~

공격을 정리해 보면, 가장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이 통화 스팸이나 보이스 피싱과 같은 것이고, 조금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 오용 공격이나, 도청과 같은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정말 심각한 것이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DDOS와 같은 공격으로 전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인터넷전화 활성화에 따라 공격에 대한 대비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이러한 준비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4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슈퍼걸이되고픈슈퍼우먼 2009/11/18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제목이 너무 센스 넘치네요 ㅋㅋㅋㅋ

    • BlogIcon xenerdo 2009/11/18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너두는 슈퍼걸이 되고픈 슈퍼우먼님의 센스가 더 넘치다고 봅니다요~~~~ 그런데 슈퍼우먼이면...웬지...음(생략...ㅎㅎ)

  2. 슈퍼걸이되고픈슈퍼우먼 2009/11/18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략하지 마세요!!! 정정당당히 말하세요 ㅋㅋㅋㅋ 나이 많을 것 같다고?ㅋㅋㅋ
    보안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ㅎㅎ
    다음 편이 기대되요 ㅎㅎ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답을 먼저 이야기하면 “YES” 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외 나갈 때 국내에서 인터넷전화를 가입하고, 단말기를 해외 가져가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로 이민 또는 일정기간 체류하고, 국내로 자주 전화하시는 분
몇 개월 또는 일년 등 짧게 해외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
해외지사가 있으며, 한국 본사 등과 통화가 많은 분
심지어는 일주일 정도 출장 가시는 분들 중에서 인터넷전화를 가지고 가서,
호텔이나, 세미나장에서 설치하여 국내의 회사나, 가족과 통화하는 경우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용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통화료에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 국제전화는 매우 비싼 통화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럼 이렇게 이용하면, 통화료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 아시겠지만, 통화료는 인터넷전화를 국내에서 설치하여 이용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제공하므로 이 경우에는 무료이고, 휴대폰으로 걸면 국내 이동통신 요금 체계의 적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습니까?ㅎㅎ)

최근 한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중국 해외 지사에 각 사람에게 한국의 인터넷 전화를 신청하여 설치를 해주고, 국내 본사와 통화를 할 경우 꼭 이것으로 통화를 하라고 지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통화료는 무료인 것입니다. 옛날 같으면 엄청난 국제 통화료를 지불해야 했지만, 인터넷전화는 공짜인 것입니다.

심지어는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국내에서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사업자랑 제휴를 해서 해당 해외 사업자의 가입자간 통화를 하는 경우에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어디에서나 국내의 단말기를 이용하여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번호변경 없이 인터넷이 연결되는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기술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조금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전화를 신청하면,
(1)  인터넷전화기가 택배를 통해 배달이 되고, 인터넷회선을 전화기에 연결합니다.
(2)  전원을 연결하면 전화기가 설정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3)  이때 단말기에서 IP 주소와 전화번호를 소프트스위치로 등록하고, 인증받는 과정을 거칩니다.
(4)  자동으로 설치작업이 끝나면, 소프트스위치에 정상적으로 새 가입자로 등록되어 통화가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앞 편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인터넷전화를 하려면, 전화번호와 IP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는 전화번호를 누르지만, 이를 IP 주소로 바꾸어 실질적인 가입자에게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소프트스위치라는 시스템이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인터넷을 연결하면, IP 주소를 받게 되어 있고, 이 IP주소를 소프트스위치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아래글을 보시면 소프트스위치에 대해서 자세히 아실수 있습니다^^)

즉,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고, 해당 IP 주소는 내가 어디를 가서 처음 전원을 연결할 때마다, 새롭게 받는 IP 주소를 등록합니다. 따라서, 어디로 이동을 하든 국내 가입자처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제도적으로 이런 통화의 문제점은 없는가 ?
2. IP 주소는 사설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연결하는가 ?
3. 기술적으로 필요하다면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는가 ?



1. 제도적으로 문제는 없는가 ?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제도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각 국가별로 통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정책이나, 허가/등록등의 절차 및 조건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무나 통신 서비스를 해당 국가에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사업자가 국내에 들어와서 가입자를 모집하거나 통신 서비스를 하려면, 최소 별정통신 사업권을 신청하여 등록을 받아야만 가능하고, 그냥 모집해서 서비스를 할 수는 업습니다.

그런데, 막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이 미국에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가입하고, 미국으로 가져가므로 실질적으로 해당되는 나라에서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은 이를 장점으로 생각하고, 활용하고, 홍보하고 있으므로 애써 막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2. IP 주소는 사설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연결하는가 ?
나중에 이 문제는 별도로 다루겠지만, 오늘은 간략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회사나 호텔 등 많은 곳에서는 대부분 사설 주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설 주소를 소프트스위치에 등록한다면, 해당 인터넷전화기를 찾아 갈 수 있나요? 모두 아시겠지만 “NO” 입니다.

현재 사내에서 Naver/Daum과 같은 포털에 접속하면, 기업 내 사설영역에서 외부로 나올때는 공인 주소를 가지고 나와야 하며, 방화벽이 사설주소 – 공인주소에 대한 매핑 테이블을 관리하여 외부와 연결시키고, 해당 포트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전화도 이와 같이 사설 주소 – 공인주소를 관리하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SBC(Session Border Controller)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는 장비입니다. 기존의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기능을 제공하는 방화벽과 같은 장비로는 현재의 음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없어 별도 장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SBC라는 장비가 서비스 사업자망에 설치되면, 해외의 사설 주소 어느 영역이라도 국내의 소프트 스위치에 연결되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 기술적으로 필요하다면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는가 ?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YES” 입니다. 전세계가 IP 주소 대역이 구분되어 있고, 각 국가별 사용하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IP 주소를 관리하면, 이러한 것을 막거나, 제한하거나, 요금에 다른 기준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비스 사업자는 이를 가입자를 모집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므로 애써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인터넷전화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전화를 공짜로 혹은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화번호를 변경할 일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웹, 메신저와 결합하여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그 장점을 확대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인터넷전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각 용어에 대한 설명은 자주색 글씨와 노란펜으로 된 부분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3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이번주는 인터넷전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전화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PSTN에서의 전화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시내전화, 시외전화, 국제전화라고 하는 여러 형태의 전화서비스를 이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전화에서는 무엇으로 구분되나요 ? 

바로 번호입니다.0~9까지, #,*  정도이지요^^;



PSTN에서는 전화기는 번호 이외는 통화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따라서, 정해진 규칙에 의한 번호의 배열을 통해서 모든 것이 구분됩니다. 시내전화를 걸때는 “0” 없이 걸고, 시외전화를 걸때는 “0”이 한 개가 들어가고, 국제전화를 걸때는 “00”이 2개 들어가는 것이 그러한 구분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래의 번호체계에 대한 여러가지 예제를 보면 금방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내전화 : 3456-7890  --> 국번+가입자번호

시외전화 : 051-456-8411 --> 시외식별번호+지역번호+국번+가입자번호

국제전화 : 001-1-456-8411 --> 국제식별번호+국가번호+국내번호

이동전화 : 010-4567-2345 --> 이동망식별번호+국번호+가입자번호

인터넷전화 : 070-3456-6789 -->인너넷전화식별번호+국번호+가입자번호

수신부담 : 080-456-6789 --> 수신부담식별번호+국번호+가입자번호


자 그럼 이런 번호가 어떻게 해석되어 연결되는지를 한가지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 부산으로 통화하는 경우 상대방 전화번호가 051 – 123 – 4567 이라 하면, 번호의 구성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             +             51             +           123          +         4567
(1)시외식별번호                      (2)부산지역번호                         (3)부산의 국번                 (4)가입자번호

이러한 번호 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한 개의 노드를 거칠 때 마다, 다음 어느 교환기로 갈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PSTN망은 회선 교환망으로 2사람간에 통화를 위한 전용 통화로를 번호를 분석하면서 발신과 착신간에 구성하게 됩니다.






[그림설명]
1번 : “0”을 확인하고 시외호임을 확인하고, 그림과 같이 서울 시내교환기에서 서울 시외교환기로 연결을 합니다.
2번 : “51”을 확인하고 부산으로 가는 호임을 확인하고, 서울 시외교환기에서 부산 시외교환기로 연결합니다.
3번 :  "123” 국번을 확인하고, 부산시외교환기에서 해당되는 부산시내 교환기로 연결합니다.
4번 : “4567” 가입자번호를 확인하고, 부산시내교환기에서 가입자로 연결합니다.



[인터넷전화 기본 동작원리]
PSTN에 대해서는 알아 보았고, 이제부터 인터넷전화는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망에서 연결됩니다. 그래서 IP주소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전화번호를 누릅니다. 기존과 같이.

어떻게 인터넷망 상에서 전화번호를 눌러서 상대방과 연결을 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PC의 인터넷과 비교하여 설명해 보면,

(1) PC에서는 인터넷통신을 하기 위해서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URL을 입력함.
(2) 입력된 URL 주소가 DNS서버를 통해서 접속하고자 하는 상대편(서버, PC등)의 IP주소를 획득함
(3) 그 IP주소로 인터넷망에서 라우팅이 처리되어 상대편과의 데이터통신 수행




반면, 인터넷전화는
URL 주소 대신에 전화번호를 사용하게 되므로 입력한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상대방 전화기의 IP주소를 획득할 수 있는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DNS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이러한 시스템을 인터넷전화교환기라고 하고, 일반적으로는 (소프트스위치(Softswitch : SSW)-->상세히 보기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전화교환기는 가입자의 전화번호와 IP주소의 매핑테이블을 관리하고 있어 발신자의 통화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이 테이블을 확인하여 해당 가입자측으로 인터넷전화를 연결시켜 줍니다.




그럼 인터넷전화간에는 위 그림과 같이 연결하면 되지만, PSTN 가입자나 휴대폰 가입자와 연결은 어떻게 할까요?
서로 다른 언어(프로토콜)를 사용하고 있는 망이므로 별도의 연결 장비 없이 통신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전화망과 기존에 있는 유무선망간에 연결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Gateway 장비가 필요합니다.






Gateway장비는 신호를 연결하는 SG(Signaling Gateway)라는 장비와 Media를 연결하는 MG(Media Gateway)라는 2개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Gateway 장비는 유무선망을 모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알아보고 지나갑시다!!
#. 신호: 발신자와 착신자간에 통화를 하기 위해 번호를 누르고,
             링이 울리는 등 통화가 연결되기전에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
#. 미디어 : 신호가 끝나고, “여보세요”와 같이 실제 통화하는 내역


정리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전화는 번호를 누르지만, 인터넷망에서는 IP 주소로 전달되며, 그러한 정보를 관리하는 소프트 스위치라는 장비가 있어, 매 통화마다 번호 -> IP 주소로 변경하여 연결하고, 기존의 유무선망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망간에 연결을 담당하는 Gateway라는 별도의 장비를 통해 연결하게 됩니다.

다음편에서는 “인터넷전화를 우리나라에 가입하고, 미국에 가져가면 전화가 될까요? “ 라는 실제 상황을 가지고 인터넷전화가 어떻게 연결되고, 관리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3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wonside 2009/11/10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이런 원리군요...
    쉽게 이해가 되네요.

    인터넷전화로 갈아탈까 생각중이어서 그런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2. BlogIcon 고이고이 2009/11/10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저이지만 이 글을 쉽게 잘 읽혀지네요 ㅋㅋ

  3. 윤기아빠 2009/11/1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특히 신호와 미디어의 용어 설명 대목은 예술입니다.
    친절한 도경씨!!!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1분 정도 투자하면 읽을 수 있게
    짧게 짧게 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약간 긴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지루한 건 아니지만...

    • BlogIcon xenerdo 2009/11/11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1분 내로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주신 의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4. 슈퍼걸이되고픈슈퍼우먼 2009/11/12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전화~
    이제 모르면 손해보는 시대죠^^ 인터넷전화 역시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 또한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구요 ㅎㅎ 근데 알고나면 비용적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지만 직접 외국에 나가 있는 친구와 전화를 해보니 음질도 좋더라구요^^ 정말 옆집에서 통화하는 기분 ㅎㅎ

    요즘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전화에 대해 이렇게 쉽게 설명도 써주시니 ~ 감사하네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ㅎㅎㅎ^^

    • BlogIcon xenerdo 2009/11/12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전화를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슈퍼우먼이시면 웬지 힘이 세실것 같아요..^^;

  5. 인터넷전화좋아 2009/11/12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설명에서 시내전화 설명의 그림이 틀린것 같아요

제너시스템즈

1편에서는 인터넷전화 발전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세대별로 구분을 하였고, 1세대와 2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인터넷전화 3세대와 앞으로 이어질 4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전화 발전사]
인터넷전화 1세대: 1996~1998년 - Phone to Phone 기반 중계 방식
인터넷전화 2세대: 1999~2001년 - PC to Phone 기반 방식
인터넷전화 3세대: 2002~2008년 - Real End to End 기반 인터넷전화 방식
인터넷전화 4세대: 2009년~      - 컨버전스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반 인터넷전화 방식


인터넷전화 3세대: 2002~2008년 Real End to End 기반 인터넷 전화 방식

3세대 VoIP Network

3세대는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일반 기업 및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하며 활성화된 시기입니다.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도 기존 아날로그 전화기가 아닌 인터넷전화기로 통화하는 end to end 인터넷전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도 인터넷전화로 걸고 전화를 받는 사람도 인터넷전화로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최초로 시작한 사업자가 하나로텔레콤(현재 SKBB)입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전화”라는 이름이 아니라 “디지털전화”라는 이름으로 시내전화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전화에 사용된 실질적인 기술은 인터넷전화 기술(VoIP)을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터넷전화였지만,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일반인들은 인터넷전화로 인식하지는 못하였고, 제도적으로도 시내전화로 분류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3세대가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 활성화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제도적으로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되면서부터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에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 인터넷전화 별정통신사업자를 추가적으로 규정하였고, 정식으로 070 전화번호도 정의했습니다. 2005년 9월에는 이 제도를 기반으로 7개의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가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선정된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는 KT, 하나로텔레콤(현재 SKBB), LGDACOM, 드림라인, 세종텔레콤, SK Networks, SKtelink였으며, 이외에 다수의 별정사업자가 생겨났습니다. 이듬해에는 추가적으로 KCT(Korea Cable Telecom)온세통신이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로 허가되면서 현재와 같이 9개의 기간사업자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인터넷전화는 처음부터 그리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이 인터넷전화로 부여한 식별번호인 070이 기존의 전화정보서비스(700-XXXX 서비스: 운세 등)와 혼동되어 사용자들이 잘 받지 않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입니다. 또한, 서비스 사업자도 대부분이 기업중심으로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국제전화, 시외전화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직접 가입자를 확보하지 못했던 LGDACOM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입자간 무료통화, 2,000원의 저렴한 기본료와 시내, 시외 구분 없는 전국 단일 요금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워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번호인지의 혼란이 급속도로 해결됐고, 정부에서는 인터넷전화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번호이동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번호 문제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가 급성장하기 시작하자, 더 이상 방어만 할 수 없었던 KT도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에 뛰어들어 가입자를 유치를 시작했고, 그 결과 2008년까지 약300만이었던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2009년에는 약 600만 가입자(신문기사참조)가 예상되면서 2배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 4세대: 2009년 ~  - 컨버전스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반 인터넷전화 방식

4세대 VoIP Network

이제 인터넷전화는 그냥 두어도 대세적인 상승세를 타고 확산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변화하는 세상이 인터넷전화도 가만히 놔 두질 않네요. ㅎㅎ.

통신방송의 융합과 유무선 사업자의 합병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TV, PC, 휴대폰 매체들 간에 컨버전스가 만들어졌으며, 웹과 결합하면서 open 기반으로의 변화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인터넷전화도 융합, 연계 등의 형태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화비용 절감차원에서 시작한 인터넷전화가 웹, TV 및 휴대폰과 결합하면서 편리성, 효율성 측면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나중에 이 변화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심도 있게 살펴볼 것입니다.

1) FMC(Fixed Mobile Convergence)서비스로의 확대입니다.
최근 스카이프가 3G폰에 인터넷전화를 올려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게 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는 WIFI에 접속기능이 있어 기업 내에서는 인터넷전화를, 외부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하도록 제공합니다.

2) 기업에서는 [UC, Unified Communication]로의 확산입니다.
메신저와 연결하여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click to dial 서비스를 통해 전화통화를 하거나 인터넷전화 단말기로 공지사항을 보내거나, 파일을 보면서 영상전화/영상회의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의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3) 웹과 결합하면서 웹에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 관리를 이제는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할 수 있도록 웹 포털을 사용한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4) TV와 결합하면서 TV를 통해 전화를 걸거나 받습니다. 그리고 TV를 사용해 영상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5)  SoIP(Service Over IP)라는 이름처럼 단순히 전화만이 아니라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사용하거나 통화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근거리 피자집, 중국집, 치킨집과 같은 맛집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바로 통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는 지금까지 그 자체만으로 통신의 독립적인 한 축을 형성할 뿐 아니라 수익성을 가져다 주는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과 컨버전스는 다양한 서비스의 연계 및 결합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결국 인터넷전화도 그 자체적인 모습보다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여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아래와 같이 인터넷전화가 어떻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사용자는 전화번호를 누르는데 어떻게 이것이 인터넷 망으로 연결되어 통화가 될까요?
2)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전화에 가입한 뒤 미국에 전화기를 가져가면 전화가 될까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3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고이고이 2009/11/06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어렵네요.. 이미지에 사용된 폰트는 다음체이지요...직업병인듯 ㅋㅋ

    • BlogIcon xenerdo 2009/11/06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아무래도 기술적인 내용이 들어가다보니 차차 나아질 것입니다^^;
      고이고이님 같은 Big Fan의 감사한 한마디가 제너두를 더 쉽고 좋은 내용으로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 BlogIcon 텍사스양 2009/11/06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됩니다~

  3. jezzebel 2009/11/09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T,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T존'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너에게 이득이 되나요?

    • BlogIcon xenerdo 2009/11/09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jezzebel님 질문이 너무 날카로우셔서 그 날에 베일까봐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 jezzebel 2009/11/09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무식하게 질문드리면,,,
      T존서비스를 사용하면 제너의 소프트스위치를 거칠필요가 없는건가요?

    • BlogIcon xenerdo 2009/11/10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세하게 답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먼저 FMS서비스란 SKT에서 출시한 상품으로서 고객이 설정한 할인지역(입력한 주소지 반경 최소12.5m)내에서 이동전화 통화를 할 경우 인터넷전화 기본료 수준의 월정액과 통화료가 부과되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T Zone서비스는 특정 지역 발신에 대한 할인이 적용되는 요금상품입니다. 즉, 무선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요금에 대한 별도 체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서비스는 제너의 소프트스위치 시스템을 거치지 않습니다^^;

      만족하셨는지요?^^;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오늘과 다음편까지 인터넷 전화가 어떻게 흘러 왔는지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전화에 대한 기술이 처음 소개되었던 것은 1995년이며, 최초로 이스라엘의 Vocaltec이라는 업체가 Gateway(PSTN과 인터넷간 연결 노드)를 만들어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도 검토가 되고 준비되기 시작한 것은 1996년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인터넷전화는 저성장을 지속하면서 10년이 넘어서야 일반 고객에게 친숙해지는 서비스 활성화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터넷전화 발전 단계를 나누어보면 다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전화 1세대 : 1996~1998년 - Phone to Phone 기반 중계방식
인터넷전화 2세대 : 1999~2001년 - PC to Phone 방식
인터넷전화 3세대 : 2002~2008년 - Real End to End 인터넷 전화 방식
인터넷전화 4세대 : 2009년 ~     - 컨버젼스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반의 인터넷전화 방식

인터넷전화 1세대 : 1996~1998년 Phone to Phone 방식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초기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Phone-to-Phone 방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Phone to Phone 방식이라고 함은 전화를 거는 사람(발신자)와 전화를 받는사람(수신자)가 모두 일반 PSTN가입자라는 것입니다. 그럼 인터넷망은 어떻게 사용된 것일까요? 

인터넷 망을 통해 중계되는 전송로 역할로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즉, 발신하는 망은 PSTN망이며,이것이 인터넷이라는 중계망을 거쳐서 착신되는 PSTN망을 통해 일반 전화로 연결된 것입니다. 실제 사용자는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니까 이것이 인터넷전화인지는 잘 모르는 상황이였고, 실제 사용자에게 인터넷전화로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형태가 가장 유용했던 것이 국제전화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미국, 일본으로 거는국제전화 요금이 매우 싸지만, 그 당시만 해도 분당 $1 수준 이였습니다. 그 당시 환율이 600원 정도 되는 시대였으니까 실제 요금은 600원 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환율로 계산하면, 1100원이 넘지요. 아무튼 이런 비싼 요금을 내고 국제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던 시대였고, 이것을 Phone to Phone 방식의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폭 가격을 인하할 수 있었습니다. 50% 정도 할인되어 분당 300원 정도로 요금이 낮추어졌습니다. 이때부터 국제전화는 요금이 내려가기 시작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현재는 50원 정도의 요금수준으로 인하가 되었습니다.

그럼 왜 가격이 낮아졌는가 ? 
이유를 보면 크게 ①기술적인 이유와 ②사업적인 이유 2가지로 보여집니다.

먼저 기술적인 이유를 보면, 당시 국제전화 서비스는 위성을 이용하는 방식과 해저케이블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었고, 한미간에는 위성보다 품질이 더 좋은 해저케이블이 깔려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해저케이블 비용이 매우 높은 비용 이였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많이 낮아졌지만, 그 당시에는 아직 해저케이블이 흔하지 않은터라 그 비용이 매우 높았고, 임차를 해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존 PSTN은 64Kbps 대역폭을 가지고 한사람만이 통화를 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전화는 음성을 압축하여 전송할 수 있었으므로 기존에 64kbps 대역폭 한 회선으로 4~6명까지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장비가 Gateway였습니다.

잠깐 알아봅시다.
PSTN에서는 회선 교환 방식으로 한 개의 회선(64Kbps)를 혼자 사용하였기 때문에 음성을 압축한다는 개념이 없었으나, 인터넷전화로 오면서 인터넷전화망을 이용하다 보니 다양한 압축 코덱 기술이 나오면서 음성을 압축하였습니다. 그러한 것이 ITU-T 표준으로 권고되는 G.729, G.723.1, G.726이라는 음성 코덱 입니다. 이러한 압축 기술로 사용하는 것이 전자공학에 나오는 DPCM(differential pulse-code modulation), ADPCM(Adaptive DPCM) 등의 방식이 적용된 것입니다.

결국 기술적으로 비싼 국제 전송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자 그럼 사업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산료 체계가 파괴된 것입니다. 정산료란 국제전화 사업자간에 망을 사용한 대가로 고객에게 요금을 받는 사업자가 착신사업자에게 지불하는 전화망 사용에 대한 대가 지불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접속료라는 이름으로 발신사업자가 착신사업자에게 착신을 위한 망을 이용한 대가로 접속료를 지불합니다. 예를 들면, SKT가입자가 KT 가입자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SKT는 전화를 건 고객에게 요금을 받고, 그 중 일부를 KT에게 착신을 위한 망을 사용한 대가로  접속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국제간에도 정산료라고 부르는 이러한 제도가 있었고, 이 정산료는 국제전화이므로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으나, 50% 정도가 정산료로 책정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망을 통한 연동이 가능하게 되므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사업자를 전화서비스 시장에 뛰어 들게 되었고, 기존에 PSTN기반의 국제전화 사업자와 경쟁하기 위해 정산료를 대폭 낮추었던 것입니다. 기존에 관례를 깨고, ISP가 별정사업자(Reseller)로 전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 요금인하는 이러한 부분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전화 초기 태동은 비싼 국제전화 요금을 파괴하면서 시장에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현재에는 대부분 사업자들이 이런 방식으로 국제전화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래 그림과 같이 국제뿐만 아니라 시외 장거리 구간을 인터넷 망으로 이용하는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1세대 VoIP Network





인터넷전화 2세대 : 1999~2001년 PC to Phone 방식
인터넷전화 2세대는 PC to Phone시대 이였습니다. Web to Phone이라고 하지요. 이 시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IDT, AT&T Jeans, Delta Three 등에서 PC-to-Phone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국내에서는 새롬기술이라는 업체가 다이얼 패드라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폭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초고속인터넷이 본격적으로 깔리기 시작하던 시대였고, 또한 외환위기를 벗어나 IT 버블이 진행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를 기억하시는 분은 새롬기술(솔본으로 다시 바뀌었다고 합니다.)이 다이얼패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코스닥에서 순식간에 20만까지 올라는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당시 획기적인 서비스가 바로 PC to Phone 방식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PC에서 PC는 물론이고, 일반전화,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무료로 전화를 걸게 해 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원래 이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료 통화를 통해 가입자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한 인터넷 광고로 수익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지금처럼 인터넷 광고수익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에 가입자는 모집했으나, 광고 수익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걸면 접속료를 통신사업자(KT, SKBB등)에게 지불해야 했습니다.

결국 광고수익이 확보되지 못하고, 접속료는 계속 지불해야 하는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계속 악화된 것입니다. 또한, 통화 품질측면에서 초창기라서 좋지 않았습니다. 이 당시 사용자들이 “인터넷전화 품질은 나쁘다”라는 인식이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인터넷전화 품질에 대한 사용자의 나쁜 인식이 지속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 서비스는 2년정도 후 유료화로 전환을 추진하게 되었고, PC to Phone 시장은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2세대 VoIP Network


그런데 최근 Skype와 같은 업체가 동일 모델인 PC to PC, PC to Ph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1억5천명이상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습니다. 우선 자체 코덱 및 기술을 사용하여 통화 품질이 매우 좋게 평가 받고 있으며, 인터넷 자체도 완전히 대중화가 되었고, 접속료 지불이 필요한 일반전화 및 휴대전화 통화는 유료로 제공하므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어진 것입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2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업인터넷전화


인터넷전화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라는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기업에서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면 어떤 점이 좋을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서 왜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고 할까요 ?

생각해 보면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통신비 절감

2. 운용 비용 절감

3. 아날로그 전화 장비의 생산 중단 및 유지보수 지원의 어려움.

4.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업무의 편리성, 생산의 효율성 증가


첫째는 뭐니뭐니해도 통신비 절감입니다.
통신비 절감도 세부적으로 보면, 전화 통화료 절감과 통신 회선료 절감이라는 2가지 요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통화료 절감이라고 함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내전화, 시외전화, 국제전화, 이동전화와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회선료 절감이라고 함은 기업에서 본사는 서울에서 있고, 지사는 지방에 있는 경우 무료 내선통화를 하기 위해 본/지사간에 전용회선을 연결합니다. 이런 회선에 대한 절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인터넷전화는 통화료 절감이 가능할까요 ?

기본적으로 인터넷전화는 시내, 시외의 전국 단일 요금체계이고, 3분에 40원정도의 시내통화 요금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외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많은 통화 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동전화, 국제전화도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약30% 정도는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마다 요금체계는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회선료 절감이란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본지사간 무료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별도 전용회선을 구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전화는 공중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전용회선이 없이도 본/지사간에 무료통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회선이 불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음성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음성용 전용회선을 별도 구축하는 경우도 있고. 기존에 데이터로 사용하는 회선의 대역폭을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용도 기존에 전용회선을 사용하던 비용에 비해 낮으며, 적은 대역폭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회선비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운용 비용 절감입니다.
운용비용 절감을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매년 기업은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이때 직원들은 자리를 이동하곤 합니다.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자리를 이동하여 전화를 설치하려면, 공사업체에 의뢰하여 선로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자리와 번호가 고정되어 있어서, 자리를 이동하면 공사를 통해 새로운 자리에 기존 번호를 다시 셋팅하고, 회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런 공사를 위해 제 기억으로는 한 자리당 5만원 ~ 7만원 정도 받은 것으로 기억납니다. 인터넷전화로 바꾸면 이런 비용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전화 공사가 되어 사용하도록 기다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전화기를 들고, 자리를 이동하여 LAN만 연결하면, 같은 번호로 바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 기반으로 사용자나 기업 관리자에게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전문적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배워서 직접 기업에 필요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겨받을 수 있는 통화 그룹 설정, 국제전화 가능여부 셋팅 등과 같이 기업에서 여러가지 변동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직접 웹으로 간단히 셋팅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운용은 PSTN과 동일하게 아웃소싱이 가능하지만, 원격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관리할 수 있으므로 아웃소싱 비용도 줄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아날로그 전화 장비의 생산 중단 및 유지보수 지원의 어려움입니다.
시장의 트랜드가 인터넷전화로 움직이면서, 기업전화를 위해 만들었던, PBX, 키폰과 같은 기업용 교환기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와 인력은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원리에 따라 수요가 줄어드니, 공급하는 측면에서는 인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TV도 아날로그 방송을 2012년말에 중단하고 디지털로 모두 전환한다고 정부에서 공표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 기술로 제공하는 장비는 사라지고 있고, 따라서 유지보수에 대한 지원은 점점 불편해 질것이므로 새로운 인터넷전화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업무의 편리성, 생산의 효율성 증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보고는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전화는 그러한 인터넷과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인터넷서비스와 전화를 연결하는 것을 고민하게 되고, 그 결과로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다른점은 영상전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불가능하였지요.

아직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3G 휴대폰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가장 일반화되어 있는 인터넷과의 연결된 서비스는 Click to Dial 서비스입니다. 아날로그 전화에서는 전화번호를 눌려야 꼭 전화를 할 수 있었지요. 최근 휴대폰이 나오면서 전화번호를 눌러서 통화를 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지요. 그래서, 인터넷전화에서는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와 연결하여 메신저의 이름만 클릭하여도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서비스입니다.

기업 메신저에 전화 모양의 버튼을 만들어 놓고, 단순히 클릭만 하면 나와 상대방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그리고, 메신저와 연결되어 있어, 상대방이 연결되어 있는지, 통화중인지와 같은 상태를 알고 통화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지요.

이와 같이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통신 인프라와 연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개인, 그룹,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기업의 다양한 통신수단을 연결시켜 기업의 업무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제공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는 통신 인프라를 보면, 메신저, 그룹웨어, ERP, 세일즈포스닷컴(SFDC), 회의통화시스템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별로 연계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UC는 이러한 요소를 결합, 연결시켜 효율적인 업무 진행,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설명한 메신저+전화를 연결시켜 전화를 손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SFDC과 전화를 연결시켜 고객과 바로 전화를 하거나, 전화가 오면, 고객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룹웨어에서도 결재시 전화를 연결시켜 결재자와 요청자를 바로 연결시켜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과 마찬가지로, 각 서비스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결합, 융합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이 아날로그 전화기와 인터넷전화기의 차이점을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사용중인 전화기는 어떤 것을 쓰고 계신가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아날로그 전화기는 커넥터 단자가 1개입니다. 그에 비해 인터넷전화기는 커넥터가 두 개라고 보면 되겠죠. LAN포트에 꽂는 부분과 그 포트에서 PC로 연결해주는 PC포트가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를 잘 살펴보시면 커넥터가 두 개로 보이시면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는 인터넷전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전화기를 통해서 업무를 하면서 메신저와 연계해서도 쓸 수있고, 전화가 오면 화면을 클릭해서 통화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UC
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주)제너시스템즈
도움말 Daum 지도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xenerdo의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제너두_

트랙백 주소 : http://xenerdo.com/trackback/1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택일 2009/10/29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신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 코너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내용도 알차고...
    이도경 선생, 언제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2. BlogIcon 새우깡소년 2009/10/2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인터넷 전화 도입은 필요한 케이스가 될 수 있겠네요
    IMC에 대한 니즈가 날로 커가고 있는 즈음에서도 중요한 도입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김홍선 2009/10/3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riple play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대에 사는 것은 아주 dynamic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는 phone/video/web conference 문화가 약한 편인데, 이제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점점 적응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폰은 그 기반이 될 것이구요. 기술적 내용을 잘 커뮤니케이션해 주시는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xenerdo 2009/11/04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침 댓글을 하나 놓친게 김홍선CEO님 것을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들 고민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주가와신뢰 2009/12/07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너에 투자한지 어언3년이 다가오네요. 신뢰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시는데요. 좀 이율배반적인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제 지분율로 따지자면 1% 내외 밖에는 안되지만(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줄었네요ㅠ) 저같은 장장장기 개미투자자들이 제너에 투자한 이유는 단 한가지, 강사장님 이하 임원들이 제너의 비젼에 대해서 자신하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즉, 제너의 신뢰성을 믿었기 때문에 제너에 투자한 것이지요.
    그런점에서 보면 제너는 주주에게 신뢰는 커녕 처절한 반만 한 셈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은 어떤 기업이 안하겠습니까?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오직 현재의 실적과 회사의 가치만이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 아니겠습니다. 주가도 그 가치를 따라가는 것이고요.

    그런데 제너는 대체 주주에게 무엇을 하는 기업일까요? 실적이 안좋으면 홍보라도 전사적으로 하던지, 대체 주주가 신뢰할 구석이라고는 정말 다가오는 것이 없네요.

    다른 회사들 플레이 안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개미주주들은 어차피 경영권에 별 영향을 못끼치니 허접치급하는 것인가요?

    제너의 신뢰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화가 나네요. 제너라는 기업이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고, 주주에겐 배신을 주는 간사한 기업입니까?


    주가 안올라도 좋습니다. 어차피 주욱 가지고 갈꺼니까요? 대신 개미주주를 위해 그리고 제너 자신을 위해 좀 제대로 된 홍보, IR좀 해서 제너가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감정을 피부로 좀 느끼게 해주세요.

  5. BlogIcon xenerdo 2009/12/07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제너를 믿고 장기투자 해주시고 계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제너가 이전보다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안 보이시나요?

    돈 들여서 대규모 IR행사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보다는 언론 보도를 통해,
    지금 보고 계신 제너두를 통해
    돈 들이지 않고, 내실 있게 홍보하고 IR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당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보다 눈에 띄게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는 대로, 이러한 활동이 단 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나 꾸준히, 그리고 진실 되게 접근하다 보면
    머지않아 당사 주식 가격에도 반영이 되어,
    주가도 제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주주님의 관심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