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 [아이패드로 바뀔 모바일 오피스를 상상해 보니?] 에 이어2편을 올립니다.
이휘재의 인생극장을 보신 분이라면 항상 시작하는 부분은 같다는 걸 아실거고요
자, 그럼 보실까요?

김회장이 발표를 시작한다. "우리 기업에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관련 문서는 앞에 출력된 문서를 보시면되고 각 개인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하고,
노트북 및 PC일체를 없애겠습니다.

한 마디로 오피스혁명을 해보자는 것이죠.이의 있으시면 제기하세요!!!"
몇몇 사장들이 발언을 해보지만 김회장의 한 마디에 다들 아무런 소리를 못한다.

"내가 아시는 분께서 아이패드를 아주 싸게 공급해주겠다고 하네요.
노트북이나 PC사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니 일단 돈은 세이브될 것이고,  그 외에 효율성 측면도 좋다고 하니
나보다 더 돈을 효율화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이 제안을 포기하지요!!"
이 때 전후상황을 지켜보던 계열사 이사장

그래! 결심했어!! 우리 계열사는 아이패드로 업무하기에는 나나 임원진들이 아마 엄청나게 힘들거야!
요즘 아이폰으로 업무하는 주변 친구들만 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도입하지 말아야지!!


회장님
저희 계열사는 아이패드 도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비용이 절감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여 더 긴축운영을 해보겠습니다.
6개월 뒤 제 계열사를 주목해 주십시오!
6개월뒤~~~~
계열사 이사장의 회사에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각종 아이디어가 사내 게시판에 올라왔다.

IT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손으로 글쓰면서 업무를 하는게 더 기억도 잘나고
조금 귀찮지만 프린트된 종이를 이면지로 활용하면 더 비용이 줄어들것이고
서로 즐겁게 업무도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

더군다나 칠판에 적으면서 구글도 벽면을 종이로 붙이거나 유리판에 낙서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데
우리도 못할게 있냐면서 해보자는 의견과 공감이 대세를 이루었다.
채용을 할때도 예전처럼 우편으로 접수를 받아서  우리 회사는 인정이 중심이 되는,
사람 냄새가 흠뻑 묻어나는 회사가 되자고 외쳤다.

이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내용을 반영하였다.
회의실에 벽면은 유리판으로 바꾸고 거기에 누구나 아이디어나 낙서를 할 수 있게 하였고,
이력서도 우편접수로 받도록 하였다.

IT기술 도입 비용대비 투자 비용이 크게 들지 않으니 매출도 계속 증가추세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사장은 내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이 내용을 가지고 발표할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 잠을 못이루었다.
아침에 출근하자 인사팀에서 한 보고서가 올라왔다.
경력직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작년대비 접수한 지원자들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이다.
또 이직을 하려는 사람들이 회사를 알아보다가 중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직을 한 후에도 모바일오피스를 적용한 회사에 적응이 되지 않아
다시 재입사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부서의 보고서가 또 올라와있었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이사장의 회사를 면접봤던 사람이
올린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성지순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IT기술 도입은 관심도 없고,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이력서를 우편접수를 받지 않나 면접보러 가보니 사람들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은데,
말이 사람냄새 나는 회사지 내가 여기에서
한 5년 있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꿈은 꾸지도 못하겠다." 라는 글이었다.

이 글로 인해 이사장의 회사 홈페이지는 성지순례(?)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었고
각종 언론에서 사람중심의 회사,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 라는 기사로 연일 보도되었다.

이사장은 김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죄송합니다.."

-------------------------------------------------------------------------------------
IT기술이 도입되면서 옛 것에 대한 추억이 많이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green IT다 클라우드 서비스다 해서
종이가 없어지지 않나 라는 우려가 많이 되고도 있습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브로셔 인쇄비용도 감축하면서 온라인 브로셔를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직까지 우편접수를 받는 기업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업이 IT기술을 도입할 때 생각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도입하건,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하건, 아예 옛것으로 회귀하건 간에
사람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FMC, 인터넷전화 기술, 플랫폼 중심의 기술들도 사람을 새롭고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개발, 품질관리, 영업 등의 활동을 개개인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회사에 계신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잘 바뀌겠죠?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센터 TW팀 성진주
진짜 어른이 되고픈 철없는 꼬꼬마 TW 성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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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쿨맵시 2010/07/3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대로 물건이 아닌 사람이다!에 한표!

  2. BlogIcon Mr.번뜩맨 2010/07/30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신장비들을 대거로 교체하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듯! +_+


1970년대 말, 백색전화기를 사용하던 필자의 집은 주변에서의 부러움을 한껏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기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전화를 신청하고도 몇 개월을 기다려야 배당받을 수
있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지요.
전화기를 들여놓으려면 의무적으로 정부가 발행한 채권도 사야 했던 시절이었는데
백색전화기를 들여놓은 소비자들은 그 채권의 권면 금액도 일반전화기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어머니께서 지금까지도 보관하고 계신 공과금 영수증 뭉텅이 속에는 그 시절
전화요금 영수증이 여전히 버려지지 않고 있는데 월 평균 6만원 정도의 요금을 냈었으니
꽤나 비싸게 사용했었다는 걸 알 수 있겠더랍니다. 


또한 잘못 걸려온 전화도 꽤나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사용했던 전화번호가 8668이었는데 아마도 이전에
그 번호를 사용했던 곳이 범상치 않았던 곳이었나 봅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1990년대부터는 카폰과 함께 무선호출기라고 하는
페이저(일명 삐삐)의 보급이 시작되었고,
목에 힘 좀 준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량에 스키캐리어나 카폰 안테나 하나씩은
달아줘야 폼이 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웃긴 것은 카폰은 설치되지 않은 차량임에도
카폰 안테나를 달고 다니며 거들먹거렸던 푼수들도
꽤나 있었다는 것과 관리부주의로 망가진 안테나 때문에
자동세차장에서는 차량 오너와 종업원의 언쟁을 쉬이 들을 수 있었다는 거지요.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갔고, 2000년도를 기점으로 하여 휴대폰의 일반화와 인터넷전화의 상용화가
가시화되기 시작했습니다만 휴대폰의 발전속도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면서 인터넷전화는 침묵을 지켜오더니

어느 순간 유무선과 인터넷을 통합 또는 융합시킨 통신시장(FMC: Fixed Mobile Convergence)이
“쨘~” 하고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

실용성은 있으나 수익모델을 만들지 못해 사장될 위기에 놓였던 인터넷전화가  유무선통합과 함께 명맥을 유지하는 숨 고르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인데, 어쩌면 겉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그 통합된 통신환경에서만큼은
그 기능과 장점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되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런 변화의 속도를 기업에서만큼은 바보스럽게 따라주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뭔가 필요에 의해 사이트를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자택 전화번호 기재용 공란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공란을 채우지 못하면 사이트 가입이 안되거나
서비스 이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필자의 집만 해도 집전화가 없습니다.

필자와 아내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니 집전화에 대한 필요성이 없어지게 된 것이고,
그렇게 집전화를 사용하지 않은 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요.

그럼 사이트에 가입을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냥 부모님 전화번호를 써넣던가 휴대폰 인식번호인 010을 지역번호로 바꾸고
휴대폰 번호를 적어 넣게 되는 거죠. 부모님의 전화번호야 확인이 가능하지만 지역번호를
010 자리에 바꿔 넣고 기재한 집전화 번호는 100% 거짓정보가 되는 거랍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집전화를 통해 연락을 하는 기업도 거의 없을 테니
그냥 저냥 그렇게 넘기게 되고, 살아가는데 별 불편함이 느껴지지도 않게 되는 거죠.

참! 최근 통신환경에 유무선통합이란 말이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개념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체면이나 남들 눈을 의식해
그냥 아는 척하면서 넘어가고 있는 것 같더군요.

게다가 통신비용이 가계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져가면서
결합상품이나 FMC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고요.
일단 유무선 통합 또는 융합(FMC)이나 FMC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은 아마도 삼성과 
최근 LG텔레콤에서 사명을 바꾼 LG유플러스가 출시하고 있는 제품 때문일 겁니다.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그 외 지역에서는 3세대(3G) 통신망으로 통화할 수 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LG유플러스의 경우에는 무선데이터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금까지보다 무선전송속도를 10배나 더 빠르게 하기 위한 LTE 투자 발표도 했고 말입니다.


 

가정, 카페 등 무선랜 환경을 갖춘 어디에서나 경제적인 인터넷전화와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어쨌든 FMC로 재편되는 통신환경에서는 통신비용이 절대적으로 저렴해진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환영할 일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용했던 아날로그 방식의 유선전화망이나
CDMA 방식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유무선을 연동하여 쓰게 되는 VOIP라고 하는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게 되면 기존의 요금체계보다 현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휴대폰 한대를 가지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는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에서는
인터넷전화로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게 되지요.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서 통화하게 되는 거고요.

지난해 9월 KT를 시작으로 하여,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FMC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통신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사무실과 가정에 설치되어 있는 유선전화도 무선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FMC 환경을 우리나라에서는 제너시스템즈나 삼성전자 등에서 하고 있는데

특히 제너시스템즈의 경우에는 FMC 환경을 지원하는 장비와 솔루션 사업을 모두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앞으로 LGU+와 SKT, SKB와 같은 통신사업자들은 그
들의 사업이익과 통신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더 FMC시장을 키워나가려 할 테니까 장비와 솔루션에 대한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너시스템즈와 같은 기업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집전화 번호를 의무기재사항으로 표기토록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렇게 급변해가고 있는 통신환경과 서비스를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대표번호 하나만을 기재할 수 있도록 소비자관리정책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본 글은 時를 쓰는 마케터의  불탄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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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윤뽀 2010/07/28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불탄님의 생각에 동의해요
    솔직히 혼자 살고 직장인이고 하면 집 전화는 있을 필요도 없고, 있어도 낭비인데
    웹사이트 가입시 집전화 요구하는데 보면 화딱질이 나요
    전혀 엉뚱한 번호 02-0000-0001 이런거 넣고 마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2. 지금은 짝퉁 fms시대 2010/07/28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진정한 유무선통합시대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진정한 유무선 통신시대라면 하나의 전화번호로 집전화,이동전화를 쓸수 있어야죠
    지금은 그냥 fms시대일뿐입니다 (요금도 생각외로 저렴하지도 않아요.. 그렇게 오해할뿐이지요)

    그리고 많은 가정에서 아직까지 집전화는 사용하고 있고
    집전화는 어지간해서는 안 바뀌기때문에 이동전화보다 희소성은 뛰어납니다..
    지금 우리집에서 쓰는 집전화만 해도 70년대부터 쓰던겁니다
    (집전화번호가 나보다 늙었어요~)

    • BlogIcon 제너두_ 2010/07/28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엄청난 고객이시군요..ㅎ
      FMS에서 진정한 FMC로 빨리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나름 FMC를 써보고는 있는데요..^^:

  3. 2010/07/29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4. 노스페라투 2010/07/29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있는 글들 대부분이 재밌네요
    아직 몇개 읽어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짬나거나 여유있을때 종종와서 좋은글 읽고 가겠습니다

    제가 전자및통신기기 전반에 흥미가 많은지라ㅎㅎ
    내용도 내용이지만
    문체라 해야하나..? 상당히 친근감 있고 읽기 쉬워서 좋네요 ^^


10년 넘게 알고 지낸 언니가 외국으로 4년 간 유학을 떠난다고 합니다.
집도 가깝고 알고 지낸 지 오래되어 친 자매처럼 허물없이 지내던 사이였는데......
장기간 외국으로 떠난다고 하니 마음이 영 싱숭생숭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발 생각나지 않기를 바랬건만 몇 년 전 언니를 크게 바람 맞혔던 일이 기억나버렸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면목이 없다는 생각에 제대로 사과하지도 못했던 그 일. 
언니가 떠나기 전에 사과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지 않는다면 
언니의 유학 기간 내내 석고대죄를 하며 지내야 할 것 같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평생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 때의 과오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지금인 것만 같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찝찝함이 올라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침대에 누워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언니가 스마트한 유학 생활을 위해 얼마 전 샀다는 블링블링 빛이 나는 스마트폰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그거야! 다음 날 점심시간에 유학준비로 바쁜 언니를 굳이 회사 근처로 불러내서 
"좋은 거 깔아줄게"  한 마디 남기고 언니의 스마트폰을 가로채듯 챙겨 회사로 들어갑니다.
개발팀 동료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우리 회사 FMC 좀 깔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원래 돈을 지불하고 깔아야 하고 아무나 깔아주는 것도 아니어서 엄연히 말하면 불법이지만 
언니가 나고, 내가 언니이기 때문에 곧 내가 쓰는 거니까 괜찮다며 스스로를 달랩니다.

이리하여 언니는 외국에서 와이파이망이 잡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제 명의(!)로 된 FMC를 사용해 인터넷전화를 저렴하게 쓸 수 있게 됐습니다. 

타향살이에 늘어나는 건 그리움의 눈물과 다 쓴 공중전화카드라는 둥, 먹는 것보다 통화료가 더 나온다는 둥, 
스카이프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인터넷 되는 컴퓨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화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둥, 
부모님께 메신저 채팅이나 이메일로 안부를 묻는다는 둥, 
어떻게 국제전화를 사용해도 품질이 안 좋아서 차라리 편지를 쓰겠다는 둥... 

회사 FMC로 인해 다 옛말이 되었습니다. 
FMC가 깔린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렴하게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공중전화 카드를 안 사도 되고, 공중전화 박스를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되는 컴퓨터를 찾으러 돌아다닐 일이 없습니다. 
통화 시간을 보며 초조한 마음으로 전화하는 일도 없을 거고요. 
언니는 엄청 고맙다며 너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신 언니에게 신신당부합니다. 

전화는 반드시 '안테나' 아이콘이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곳에서만 사용하라고, 
그렇지 않으면(‘3G망을 사용하면’.. 이겠죠ㅎ) 패가망신할만한 요금 폭탄을 맞게 되는데, 
언니가 아니라 한국에 있는 내가 맞게 되는 거라고 계속해서 주입시킵니다. 

언니는 그게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될 뿐더러 선물하는 마당에 
뭐가 이렇게 구차하고 치사스럽게 조건이 많냐는 표정으로 
사용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선물 같은데 이걸 과연 받아야 할까 고민하는 표정으로 애써 고맙다고 말합니다. 
언니가 아무리 요상한 표정을 지어도, 일단 외국에 나가면 백 번 나에게 감사할 게 뻔합니다. 

유선전화와 견줄 만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터넷전화를 와이파이망에서 국내통화료 수준으로
엄청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3G망에서 전화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렴하죠. 
이게 다 3G망 을 잡다가도 와이파이망이 잡히는 곳에서는 와이파이망으로 전환해 잡아주는 FMC 덕분입니다. 

이 정도 선물이면 언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십분 어필한 것이고, 
지난날의 과오에 대해서도 충분히 면피가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출국 날. 어느 시인의 시처럼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에 일이 되어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언니는 제 명의로 우리 회사 FMC가 불법으로 깔린 스마트폰을 들고 수년 간의 유학 길에 올랐습니다.

잠시 동안은 슬펐으나, 언니가 꽤 종종 전화를 하여 마치 곁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니가 신.신.당.부. 한 대로 안테나 아이콘이 뜨는 곳에서만 전화를 한다며, 
막상 와보니 이게 얼마나 고마운 건지 알겠다며 연거푸 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말하네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날 감싸 안습니다.
 
그러기를 몇 달. 우리 회사 개발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짜고짜 저한테 해외 출장 다니냐고 물어봅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제 이름으로 적지 않은 액수의 해외통화료가 부과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 속을 스치는 ‘언니에게 불법으로 깔아 준 FMC’…. 식은땀이 흐릅니다. 
광속으로 전화번호를 두들겨 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이어지는 언니의 답변. 

"네가 하란 대로 안테나 아이콘 생기는 데서만 전화했는데.. 음... 
친구들한테는 특별히 말 안 했지만 스마트폰 기계가 다르니까 상관없지 않나?" ......친구들?

"아.. 저번에 나 부러워하던 한국 친구들 말이야, 주머니 사정 서로 아는 같은 타향살이 
처지끼리 나 혼자 좋은 거 쓸 순 없잖아. 좋은 건 나눠야지.. 
마침 스마트폰 해킹할 줄 아는 애가 있어서,  네가 깔아준 그 FM...FM..FMC? 
다른 친구들 폰에도 같이 깔아서 쓰고 있어^^  근데 그게 왜?"
 
안구의 습기가 차고 넘쳐 쓰나미로 돌변해 몰아칩니다. 
뭘 모르거나, 뭘 안다 하여도 책임감 없는 그 친구들이 FMC를 이용해 
3G망이 잡히는 곳에서도 신나게 해외통화를 한 게 분명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 FMC를 땡전 한 푼 내지 않고 사적인 용도로 불법 배포한 범법자로 낙인 찍히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의 엄청난 해외통화료를 대신 지불해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고요. 


물론 그 언니의 친구들에게 어떻게든 받아내야 하겠지만, 돈을 주지 않는다면? 
폰을 해킹했으니 신고하겠다고 협박할까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밀반출 및 불법 양도한 저도 같이 잡혀 들어가는 게 아닐까요? 
아, 어떻게 언니는 그렇게 생각이 없을 수 있을까요?

FMC라는 꿈의 기술이 나에게는 재앙의 기술이 됐습니다. 
지난 날 언니를 한 번 바람 맞혔던 그 과오가 과연 이렇게 저에게 인과응보로 되돌아 오는 걸까요?
"안돼~~ 이 건 꿈이야!!!!!!!!!!!!!!!!!"

울면서 회사를 뛰쳐 나갑니다.  그래도 회사인데, 
무슨 울 일이나 되는지 낯짝도 두껍게 엄청 크게 웁니다.
그리고...침대에서 굴러 떨어졌습니다.

정말 한 여름 밤의 ‘꿈’이었습니다.회사 FMC를 밀반출(!)하여 불법 양도한 꿈 속의 내가 나인지, 
그 꿈을 꾼 게 나인지.. 날이 덥다 보니 이젠 별 희한한 악몽을 다 꾸네요. 
과거 나의 잘못이 엄청 미안한 것도 사실이고, 언니에게 엄청난 선물을 해주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절대로 FMC는 깔아주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유학생들에게는 뭐니뭐니해도 제때 제때 햇반과 김치를 붙여주는 사람이 그렇게 눈물 나도록 사랑스럽다던데, 
선물은 아날로그 아이템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지윤 사원[돌릭:제너두홀릭]
이제두 저제두 제너두 서핑에 폭 빠져 사는 TW이 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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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팀장 2010/07/19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막힌(?) 한여름밤의 꿈이었네요~ㅎㅎㅎ

    크게한번 웃네요. ^^

    활기찬 한주 되시길!!!

  2. BlogIcon 드자이너정군 2010/07/1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막힌 꿈이지만 있을법한 일이네요
    해킹의 무서움이 먼저 떠올랐고..
    FMC 기술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언제쯤이면 제 폰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을까요?.

  3. BlogIcon 뗏목지기™ 2010/07/1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꿈이었군요. ㅋ
    첫부분 읽으면서 '어라 이거 곤란한데' 했었거든요.
    제대로 낚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FMC가 보편화되면 분명히 있을 수 있는 일일 듯 합니다.
    유선 인터넷전화도 해킹되어서 이용료가 부당 청구되는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4. 가브리엘 2010/07/19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제너시스템 tw분들의 글이 넘 좋네요.
    열독하고 있습니다.

  5. ^^ 2010/07/21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FMC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네요 ^^

  6. 구룡 2010/07/2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음으로해서 신기술 FMC가 뭔지를 알기 쉽게 설명이 돼서 너무너무 시원했습니다

    글이 지루하지 않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혔답니다

    덕분에 항상 IT의 최첨단 신기술과 용어를 항상 익히고 인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7. 왕궁금 2010/07/2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코에서 계열사까지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IT에 관심이 많았고,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직원들 궁금증에 대답을 해주곤 합니다.
    역시 곧 밑천이 드러나더군요.
    이곳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제너두_ 2010/07/25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셔서
      좋은 정보 자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질의 글 발행에 대한 압박이..ㅎㄷㄷ)

  8. 왕궁금 2010/07/30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앞으로 PSTN은 없어지거나 특수용도로만 남을 것이라고 이도경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곧 4G기술이 적용 될텐데 이것은 PSTN망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 아닙니까?
    2. 결국 PSTN, IPN 모두 남아 데이터 전송에 이용될 것 같은데, 한가지로 통일될 수는 없습니까?
    3. 4G가 wifi보다 빠르고 대용량의 전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IPN망에 AP대신 중계기를 설치하고 4G기술을 적용하면 안되나요?


기업에서 내 전화가 인터넷전화인지 일반 유선전화(PSTN) 인지 
구분을 하신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이 없다는게 맞는 얘기겠죠..^^;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전화를 할때 전화가 갑자기 안되면
"통신사에 무슨 문제가 있나?"  관련부서에 문의를 하거나
"내 휴대폰으로 연락하면 되지 뭘 기다리나? "라며 휴대폰으로 곧바로 연락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이슈가 되면서 무선인터넷전화와 같은 요금을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공짜로 통화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인터넷전화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지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전화기는 돈이 얼마나 나오는지 관심은 없지만
회사의 비용을 절감하려는 부서분들은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Wi-Fi가 되는 지역에서는 공짜라며? 무선랜 공유기(AP)만 있으면 모바일웹 검색도 공짜고
아이폰4에서 페이스타임으로 영상통화하면 공짜임을 강조하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FMC 도입, 모바일오피스 도입을 고려하게 됩니다.
대기업들은 이미 도입을 한 곳들도 있고 검토중인 기업들도 많습니다.
특히 그룹계열사가 많은 곳은 인터넷전화로 바꾸게 되면 엄청난 비용이 줄게 되지요
실제 사례에 따르면 약 30%의 통신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FMC라는 녀석을 기업에서 활용할때 어떤 점을 고려하는게 맞을지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비용이 절감된다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물건을 살때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구매를 하는게 좋듯이
FMC도입을 할때도 비교해봐야 할 점이 많습니다.


다같이 체크포인트를 점검해보시고서 기업FMC를 도입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에서 FMC를 도입시 체크포인트

1. 다양한 OS와 다양한 스마트폰 단말 개발 경험이 있는가?
   : 다양한 OS가 있지만 스마트폰OS들은 안드로이드, 아이폰,윈도우모바일 용입니다.
     그런 OS들중 다양한 단말기 개발 경험이 많아야 기업에서 원하는 단말을 쓸수 있겠죠?

2. 보안을 위한 음성 암호화를 하였는가?
   : 기업에서 보안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암호화는 큰 이슈입니다.

3. 기존에 도입된 인터넷전화 교환기(IP-PBX)와 잘 호환 및 연동이 되는가?
   : 인터넷전화 교환기(IP-PBX)를 FMC도입하면서 새로 돈을 들여 구축하기 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써야겠죠. 안그러면 도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4. 커스터마이징을 잘 해주는가?(조직도, 주소록등의 최신 업데이트)
   : 스마트폰을 쓰는데 회사의 조직도와 연계된 연락처들, 주소록들이 수시로 업데이트가 잘 되어야 합니다.

5. 업무 중 당연히 쓰는 전화기능(착신전환 등)을 스마트폰내의 기능으로 구현되는가?
   : 기존 키폰을 쓸때 걸려온 전화를 돌려주고, 당겨받는 기능은 필수로 구현되어야 합니다.
     업체에 무조건 요구해야 합니다.

6. 자체 VoIP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가?
   : 국내에서는 자체 VoIP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2~3군데 밖에 없습니다.

7. 스마트폰 단말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가?(단말 관리화면)
   :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직원들이 쓰는데 감시(?)가 필요하겠죠?

8. 음성통화에 최적화된 AP를 가지고 개발하였는가?(최적화된 AP제안)
   : 기업내에 AP가 많이 없을 것입니다. FMC도입시 최적화된 AP를 가지고 개발한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짝궁이라고 할까요?

9. 구축경험이 다양한가?(그룹 계열사 등)
   : 대기업이나 그룹 계열사에 FMC를 도입해서 구축한 경험이 많은 회사여야 합니다.
     그런 경험은 정말 무시못하죠

10. 도입 후 비용절감이 얼마나 되는가?
   : 솔직히 담당자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이것을 도입해서 얼마만큼의 비용이 절감되느냐가 자신의 인생을 좌우
     하겠죠? 도입해보니 예전이 더 낫다라거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 담당자는 절대 승진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을 해보시고 내가 속한 기업에서 FMC를 잘 구축하여
뉴스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업의 경쟁력과 업무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참 잘 도입했다" , "이제서야 우리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는구나" "참 편리해졌어요"
와 같은 피드백을 받는 주는 것이 사내 통신 담당자를 격려하는 응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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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랑꼴리 2010/06/1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네요.
    이도경 기술실장님 글은 언제 봐도 유익합니다.


지난달 말 세계적인 VoIP 서비스업체인 스카이프(Skype)가 3G 네트워크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아이폰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내놨습니다
.
그간 스카이프는 유선랜 혹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에서만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스카이프가 3G 네트워크에서도 음성통화를 지원하면서 VoIP서비스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들 난리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이 줄기차게 반대했던 3G 이동통신 네트워크 위에서의 VoIP 서비스가 현실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스카이프 서비스는 인터넷 전화 기술을 이용한 저렴한 전화 서비스입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제까지 음성통화 요금의 기준이 되었던 거리의 개념을 없앤 전화 서비스였습니다.

기존 유선전화망은 거리에 따른 요금제가 적용되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외전화와 국제전화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가 보급되면서 거리에 따른 요금제는
큰 의미가 없어졌고, 국내전화의 경우 단일 통화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에 있어서의 원가 비용은 기존 유무선 전화망과의 접속료가 가장 비싸며,
나머지는 접속(호)을 연결하는 장비와 게이트웨이 운영비, 전화번호 유지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기존 전화망과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인터넷전화끼리의 비용은 아주 저렴하며
이것이 바로 인터넷전화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국제전화 시장에서 성장한 인터넷전화 서비스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가간의 전화료는 상당히 비싼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 특히 스카이프 서비스의 등장으로 요금은 파격적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스카이프 뿐만 아니라 웬만한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국제전화는 대부분 저렴합니다.
오히려 거리보다는 인터넷전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도에 따라 요금이 차이가 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국가일수록 요금이 싸지게 되었고,
그 반대의 국가에서는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카이프는 국제전화 시장을 상당부분을 잠식했습니다.
상대가 스카이프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요금으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일 상대가 같은 스카이프 사용자라면 통화요금이나 접속료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뿐만 아니라 화상통신도 가능합니다.

유선시장은 이렇게 스카이프에 의해 요금제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큰 영향을 준 것이죠.
하지만 무선시장 즉, 이동통신시장에서는 스카이프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이 무선인터넷 인프라 위에서는 스카이프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선환경에서는 TCP/IP의 표준 프로토콜 위에서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작시켜도
통신회사가 제어할 명분이 없었지만, 무선환경은 달랐습니다.
음성의 품질문제(QoS)와 주수입원인 음성통신 시장을 잠식 당한다는 것을 빌미로
무선 VoIP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유선망은 음성만을 위한 망이 아니었지만, 무선망은 음성이 중요한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스마트폰붐이 일기 시작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무선인터넷 위에서 제공되면서
점점 음성도 하나의 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음성이라는 서비스만 다른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달리 이동통신사의 반대로 제공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Wi-Fi를 연결했을 때만 VoIP 서비스 연결을 허용했지만, 3G나 무선환경에서는 VoIP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서비스를 무선 애플리케이션으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이동통신사의 논리가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명분도 날이 갈수록 소비자를 납득시키기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존 음성서비스를 놔두고 데이터서비스에서 VoIP를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기엔 논리가 약해졌습니다.
모바일 VoIP가 별도의 전화번호를 부여받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데이터서비스망을 이용한
음성만 주고받을 뿐이기 때문이죠.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Google Voice라는 가상의 데이터 전화망 서비스가
애플 아이폰과 AT&T에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면서 갈등이 마찰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VoIP의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의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망중립성의 관점에서 보면 모바일 VoIP는 허용과 차단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소비자가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면 통신회사에서 막아서는 안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미국 통신시장을 관장하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는 망중립성 차원에서
모바일 VoIP에 대한 허용입장을 밝히게 됩니다.

결국 AT&T와 버라이즌 등 미국 1,2위 이동통신사들은 자사의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VoIP를 허용하겠다는 발표를 합니다. 이게 바로 작년 가을의 이야기인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던 이동통신망에서의 VoIP를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이슈가 되었던 3G 네트워크상에서의 VoIP 허용은 이동통신사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당장 음성통화수익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용자는 정액제 기반의 무선데이터 서비스 무료사용용량 내에서 저렴한 VoIP를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모언론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10분에 약 7MB의 용량이 소모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무료사용량에서 10분간 통화하면 약 7MB의 무료용량만 차감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정액 데이터 서비스 사용자의 무료용량이 월말에 남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비용발생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에서 음성통화를 늘릴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특히 국제전화를 걸 경우 굳이 유선인터넷 환경의 PC나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에서 무료데이터 용량을 기반으로 저렴하게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한시적이지만 스카이프 사용자끼리의 통화는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의 무료통화도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전화로서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들에게는 상당한 금액의 국제전화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선에서의 혜택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곧 이동통신사의 음성통화수익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의 VoIP를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동통신사의 수익 하락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 VoI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액 데이터 가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정액 데이터 사용자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VoIP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고객들의 정액 데이터 가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에게 모바일 VoIP의 허용이 반드시 악재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직 국내 통신사들은 스카이프의 3G 네트워크에서의 VoIP에 대해 꺼리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카이프가 3G 네트워크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음성도 하나의 데이터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음성통화가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하나로 인정이 된다면
기존 이동통신 비즈니스의 수익 매커니즘도 바뀌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변화가 온 것이죠
.

스카이프의 이번 모바일 VoIP 버전 출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이동통신 서비스에서의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VoIP의 허용이 이동통신사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일정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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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하미미씨의 생각

    Tracked from hamimic's me2DAY 2010/06/16 15:54  삭제

    RT onpick님: RT manga0713님 참 좋은 분석글입니다. “스카이프 3G 네트워크 지원이 시사하는 것은?” http://j.mp/8Y0ua7

  2. Subject : skype 유무선300분이 너무 길 때 해결법

    Tracked from The Yang File 2010/07/08 08:51  삭제

    요즘 아마 많은 분들이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해외전화를 하시거나, 스마트폰에서 국내 유무선 전화를 사용하실 겁니다. 국내 스카이프는 옥션과 제휴해서 옥션을 통해 구매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상품은 아래와 같습니다.몇개의 요금제가 더 있지만 위의 것이 국내 통화용으로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WIFI가 있는 지역에서는 사실, wifi를 지원하는 단말기(아이팟터치 or 민트패드 등)을 이용해 위의 요금 상품 가입 후 전화를 한다면 분당 약 46원 정도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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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독코독담 2010/06/2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흥미진진하게 한번에 읽어 버렸습니다 ^^ 요즘 스카이프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이런저런 통신사들과 소비자 사이의 이슈에 대해 알게 되더라고요 ^^
    트랙백은 전송이 안되어서 좋은 글만 읽고 가겠습니다!

    • BlogIcon 제너두_ 2010/06/29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요즘 트랙백이 좀 불안한듯 해요..^^;

      통신사와 소비자 사이의 저 이슈꺼리는 언제 풀릴지..ㅋ


최근 3년간 인터넷전화 시장의 성장은 폭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약 10년간 성장을 위해 조용히 준비하다가, 때가 이르자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그 성장을 순식간에 표출하였습니다.

오늘은 최근 빠른 성장을 이루어낸 인터넷전화의 향후 방향은 어떻게 될지,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변화 1: 현재의 휴대폰 통화료가 반값 이하로 떨어진다.

4천만 이상의 인구가 매달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의 휴대폰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터넷전화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로, 아니 그 이하의 요금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예, 실제로 그렇게 진행될 것입니다. 휴대폰으로 하는 음성통화 요금이 현재의 요금보다
최소 1/2이하의 수준으로 떨어지는 환경이 빠르게 만들어 질 것이며,
점진적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거의 무료에 가까운 수준으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번째는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출현(광고 서비스 등)이고, 
두 번째로는 Wi-Fi 또는 3G/4G 무선 데이터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환경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의 모바일 기반의 광고 서비스는 포털을 비롯한 많은 사업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으므로
모바일 통화와 연계된 많은 서비스 출현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어플을 통한 서비스 형태의 출현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최근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Wi-Fi 기반의 무선 인터넷 접속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이러한 현상은 음성통화 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첫째, Wi-Fi 접속이 되는 어느 곳 이든지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 그림의 Nimbuzz와 같은 어플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나와 있고, 이를 설치하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버 설정을 해 주면,
Wi-Fi가 지원되는 어느 지역에서나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사내 직원과 내선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휴대폰 통화로 이용하던 것이 무료나 저렴한 Wi-Fi 기반의 인터넷전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것입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휴대폰으로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은 많은 통화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Wi-Fi 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저렴하게 3G 데이터망을
이용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3G통화는 별도의 회선 기반의 음성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사용하여 음성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 사용량은 발생합니다. 그러나, 무선 데이터 사용량 요금이
음성통화료보다 휠씬 저렴합니다.(Atlras 자료 인용, 와이브로망에서 4만원 요금 기준)
 
현재 3G에서 사용하는 무선 인터넷 요금제를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개통 시 사용하는 i-라이트 요금제를 보면,
200분의 무료통화와 함께 500Mbyte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500Mbyte로 과연 얼마나 음성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수식은 위의 것과 동일합니다.)

100Mbyte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면, 9시간 정도를 이용할 수 있어  500Mbyte는 45시간 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음성통화 요금 기준으로 환산하면, 29만원 정도의 통화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본료, 무료 음성, 데이터, 문자 메시지등이 포함된 통합 요금제이므로 1:1 비교는 어렵지만,
i-라이트 요금(월 45,000원)을 잘 이용한다면, 무한정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즉,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은 데이터 서비스를 무료Wi-Fi로 이용하고, 음성통화는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최소 1/2~1/3 정도의 금액은 절약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식적으로 허용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AT&T가 무선 데이터망을 이용하여
저렴한 요금의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Skype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어느 시점에서는 이를 수용하는 요금 상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는 비공식적으로 무선 데이터망에서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선 데이터망에서의 음성서비스 허용은 Mega Trend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이폰 도입과 마찬가지로 조금 늦어질 수는 있지만, 국내에서도 단계적으로 수용하는 절차를 밟으리라 생각됩니다.

플리커/NASA Goddard Photo and video


#. 변화 2: PSTN 기반의 유선전화망이 사라진다.

사실 이것은 인터넷전화가 활성화되면서, 기정 사실화되어 별로 새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의 인터넷전화망은 빠르게 유선전화망을 대체하고 있으므로,
아날로그 기반의 PSTN망은 결국은 특수망/특수 목적으로만 남고, 인터넷전화 기반으로 대부분이 교체될 것입니다. 즉, 아직 15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아날로그 전화기는 대부분에서 사라질 것이며,
도서 지역, 산간 지역 등 초고속인터넷 비설치지역을 제외하고는 향후 5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교체될 것입니다.

혹시 공존할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감히 이야기를 합니다.
수년 전부터 PSTN 기반의 각종 장비를 만드는 업체는 사라지고 있고,
나중에는 이용하려고 해도 단말기가 없어서,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 변화 3: 모든 무선 환경이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된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Wi-Fi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며,
KT는 광고를 통해서도 Wi-Fi 커버리지의 차별화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출장을 갔는데, 제가 방문했던 3개 도시 전역에서는 "free Public Wi-Fi"라는
이름으로 접속 가능한 무선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접근 권한이 제한되어 이용할 수 없었으나,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최근 국내에서도 Wi-Fi 확산을 모든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SKT의 경우 접속 제한 없이 모든 사업자의 가입자에게 Wi-Fi를 완전 개방을 하겠다고 언론에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사업자가 출현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화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사업자가 출현한다면,
음성서비스는 무선데이터와 동일하게 패킷 기반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인터넷전화와 동일한 것이지요. 현재의 무선보다는 휠씬 대역폭이 넓고,
품질 보장을 위한 기술 적용이 가능하며, 요금은 현재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또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3G망이 4G의 LTE(Long term evolution)로 진화하면서,
음성 및 데이터 모든 망이 패킷 기반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All IP 기반의 무선망이 구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4월 26일 4G용 주파수 배분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준비기간을 통해 향후 3~4년 정도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회선 기반의 음성 무선망이 패킷 기반으로 모두 전환하면
그때부터는 모든 음성서비스망 환경이 패킷 기반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음성서비스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는 서서히 막을 내릴 것입니다. 

음성서비스가 독자적으로 형성되는 시장이 아니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하나의 Applicaton으로
재포지셔닝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이동통신사업자들도 이러한 시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음성서비스 수익 환경에서 무선 인터넷서비스 기반의 수익 환경으로 중심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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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hym1004의 생각

    Tracked from hym1004's me2DAY 2010/05/06 10:39  삭제

    RT emotionbank7님: 인터넷전화의 미래는 이렇게 변화되지 않을까요? ㅎ http://bit.ly/aIeZDY

  2. Subject : 공짜 무선인터넷 지역, 더이상 헤매지 마세요

    Tracked from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2010/05/06 13:53  삭제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전화가 잘 터지느냐 그렇지 않느냐' 가 아니고~ '무선인터넷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가 중요하죠! 요즘 친구들과의 만남장소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검색하..

  3. Subject : 구글 넥서스원에 숨겨진 진정한 무서움

    Tracked from 와이엇의 로그파일 2010/05/06 14:48  삭제

    구글이 발표한 진짜 구글폰, 넥서스원(Nexus One)이 출시된다는 것은 단지 진짜 구글폰이 출시되었다는 의미외에도 다른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넥서스원의 하드웨어와 요금제등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는것도 중요하고 휴대폰을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살수 있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중요한 점이지만 넥서스원이 여러가지 구글 서비스와 어떻게 연결되느냐를 생각해보면 넥서스원의 진면목을 알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넥서스원은 이미 나왔던 안드로..

  4. Subject :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늦게 들어온 이유 /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올인하는 이유 / 한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이동통신사 / 아이폰 국내 출시일

    Tracked from ★ Link's Another Side & Story 2010/05/12 20:26  삭제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늦게 들어온 이유 / 한국 스마트폰의 미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올인하는 이유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냥 예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써봅니다. ^^ - (이제 1인 1스마트폰의 시대가 오는걸까...?) 해외에서는 한창 스마트폰 격돌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우리나라는 변변한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현실상 없었습니다. (UI를 가진 휴대폰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분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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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탄 2010/05/06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것들이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나 봅니다.
    관심있게 잘 읽고 갑니다. ^^

  2. 궁금합니다. 2010/05/07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3. 과연그럴까? 2010/05/2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선이 4G에 돌입한다고 All IP가 꼭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흐름은 맞지만 너무 많이 앞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전화? 그게 뭔지에 대해선 저로서도 지금까지 아주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에 한창 화제가 되었던 다이얼패드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지요.

벤처전성시대라고 해야 할까요? 매일같이 경제면에는 인터넷 소액공모에 대한 투자정보가
판을 치던 시기가 있었으니 1999년 9월경부터 2000년 6월까지였을 거에요.

사실 그 당시에 조금이나마 배타적 기술력이 있기라도 한다면 유행이나 되는 것처럼
벤처기술연구소 등 대여섯 군데의 벤처인증기관에다가 벤처기업심사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특허청에 기술특허나 BM모델에 대한 심사청구를 했던 시기였습니다.

메디슨이나 비트컴퓨터가 보여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치상승은 벤처를 희망하는 기업가들에게는
모범답안처럼 여겨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기업으로는 코리아와이어리스인터넷, 바이오시스, 엠커머스, 로지스테크, 엠디에스프레이딩, 나우콤, 사이버카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인터넷전화의 시작을 알렸던 ‘다이얼패드’였습니다.

허나, 그렇게 유망하게 보였던 다이얼패드가 왜 지금까지 존속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도 인터넷기업들이 매일같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것처럼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득이 유료화 정책을 썼던 것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된 이유였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이지요
.

설령 그렇다고는 하지만 한때나마 인터넷을 통해 통화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과
국제전화까지 그 영역을 넓혔었다는 것과 그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었다는
사실만큼은 대단히 쇼킹했었던 사건이었지요.



어찌되었건 다이얼패드가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모델을 찾지 못했기에 제대로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사라졌지만,
그래도 초고속인터넷으로의 길을 열었던 선구자였던 것만큼은 사실이라 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그 공적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인터넷전화가 태동하였던 시대의 상황은 충분히 생각을 해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간과정은 어땠을까요?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시장의 가장 큰 변혁을 이끌었던 것은 아마도 CDMA 시장에 통신사업자간 자유경쟁을
인정한다는 취지에서 PCS 시스템을 도입하였던 1997년 9월과 이동통신망에 대한 인지도를 블라인드화,
분산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번호이동성제도를 실시했던 2008년 8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DMA와 PCS가 통신서비스를 놓고 경쟁하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는 이해타산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긴 했지만 그래도 발전 방향성에 있어서 만큼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지요.
결국, 다이얼패드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인터넷전화의 불꽃 자체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경쟁으로부터 발전과정을
거치는 동안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게 되었고,
2010년 현재,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0만 시대를 열어가게 된 것일 테고요.

앞으로 이 발전속도는 더욱 거세지면서 지금까지 기존 시장을 주도해 왔던 PSTN 방식의 유선전화 시장 자체를
길거리에서 외면 받는 공중전화 신세로 떨궈놓을 가능성이 백에
아흔아홉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니 게임은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럼, 왜 유선전화는 사라지고 말 운명일 수밖에 없는 걸까요? 다시 말하자면 VoIP 방식이
PSTN 방식을 어떻게 잠재우고, 어떻게 무덤 속에다 파 묻을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전화라는 것은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음성과 영상을 통화 또는
송•수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상호 무료로 통화를 하거나
기존에 있던 PSTN 전화에 비해 훨씬 저렴한 통신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인터넷 환경이나 영상통화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유선전화보다는
영상통화나 문자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화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듯 장점만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가장 취약한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문제점 자체는 유선전화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기준으로 보자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바로 보안상의 문제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우리는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보가 유출되거나 불법적인 스팸의 공격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 역시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전화를 구성하고 있는 인터넷전화기와 인터넷전화 교환장비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IP주소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접근이 가능한 것입니다.
보안이 허술한 인터넷전화시스템은 기존 컴퓨터와 같이 해킹, 도청, DDoS 공격 등 다양한 공격위협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위협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강구해야만
앞으로 인터넷전화가 가지고 있는 파이를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키워갈 수 있을 겁니다.
대책방안 3가지만 우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과금우회 공격을 차단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교환장비의 보안설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War dialer를 이용한 악질 프리킹(Phreaking)과 같은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터넷망 사업자는 보안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도청 공격에 대한 방어에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패킷의 스니핑과같은 형태로서 음성이 도청당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 방어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문제화 되고 있는 DDoS와 같은 해킹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느냐가 문제의 관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무작위 대량전화를 의미하는 Call Bombing 공격 등을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강도 높은 방화시스템의 구축이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인터넷전화는 그 자체 만으로의 생명성은 크지 않을 것이기에 앞으로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넷북을 이용한 유•무선인터넷, 스마트폰으로까지 확장된 모바일 환경,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된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 자체는 이동통신과 인터넷전화를 결합시킨 유무선통합(FMC)서비스로의 확장가능성을
당연시하게 될 것이고, 또 실제로 앞으로의 통신 시장은 이쪽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겠지요.

앞으로 어떻게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악성 스팸이나 해킹에 대응해 나갈지 유무선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두려움과 함께 흥미를 가져보는 오늘입니다. 
기회가 되면 좀더 재미가 있는 작은 주제를 가지고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본 기고글은 시를쓰는 마케터-불탄's 기획노트 운영자이신 불탄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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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9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보안세상 2010/04/29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눈에 흐름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인터넷전화에 해택뿐만 아니라 위험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럼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FMC, FMS, 모바일웹, 인터넷전화... 참 용어도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전화 요금이 싸다던데, WI-Fi 되는 지역에서는 인터넷전화를 마음대로 쓴다던데..
쿡앤쇼인가 쇼옴니아 쓰면 FMC가 된다고 하던데요..
주변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부분들이기도 하고요

FMC라는 용어는 아시나요?(아래 참고^^)
KT가 내세우는 FMC는 KT의 가장 큰 장점인 유선(Fixed)와
합병한 자회사 KTF의 무선(Mobile)을 융합한(Convergence) 서비스다.
서비스의 핵심은 무선랜(Wi-Fi)이 지원되는 지역에서는 이동전화에 비해 저렴한 인터넷전화(VoIP)를 제공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의 요금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오늘은 FMC라는 녀석의 실체를 한 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너시스템즈의 직원들이 쓰고 있는 일명 TalkTick이라는 FMC 솔루션입니다.
FMC의 보다 높은 품질과 보안을 적용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피드백을 전달하여
항상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제너시스템즈에서 직접 제작한 화면입니다.
(테스트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기업에 공급되는 GUI는 제너시스템즈에서 보여드리는 화면과는 틀린 점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제너시스템즈 talktick

제너시스템즈 talktick


제너시스템즈의 FMC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옴니아버전입니다)

로그인화면과 통화버튼화면

제너시스템즈 talktick

제너시스템즈 talktick 로그인과 통화버튼 화면

    
인터넷전화로 전화를 걸때 화면

제너시스템즈 talktick

제너시스템즈 talktick 전화걸때 화면



크게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내직원들은 부여받은 내선번호를 통해 외부로 전화를 걸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Wi-Fi가 되는 지역에서는 공짜로 전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어떤 점이 좋아졌냐고 물어보면
"사내 내선번호로 나오니까 070같은 스팸으로 인식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받더라.."
"우리도 이제 인터넷전화를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게 되는구나.." 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작이 되는지 영상으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짧은 영상이니 무리없이 감상이 가능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에서 FMC를 이용해 전화를 걸 때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때



Info 화면



FMC라는 솔루션에 대해서 이해가 좀 가셨는지요?
제너시스템즈에서는 이런 FMC 솔루션을 개발하였답니다.
사내 테스트용이다 보니 일반인에게는 제공해 드릴 수가 없다는게 좀 아쉬운 점이죠.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용이 개발 완료된 상태입니다.
아이폰용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몇몇 분들을 모시고 체험을 해드리게 하고는 싶지만, 아직은 힘들것 같습니다.
조만간 이와 비슷한 얘기들로 직접 찾아뵙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김정훈 [감정은행]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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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한국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에 궁금한 것 4가지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10/06/07 13:15  삭제

    휴대폰은 이제 더 이상 통화를 위한 디바이스가 아니라 휴대폰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맘껏 다운로드받을 수 있어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최근 급부상하면서 컨텐츠•서비스 수요 상승 등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선두 업체에 비해 다소 늦은 출발을 보이긴 했지만,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가기 위해 오늘도 전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신비한데니 2010/04/23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신기해요홋~!!!
    써보고 싶어요 ㅋㅋ
    인터넷이 안좋아서 중간에 끊길거 같지만;;

  2. 제너서포터즈 2010/04/23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기사 중 각 금융사들이 2010년 차세대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도입한다는 내용이 떴더군요..
    사실, 금융권에서 계속 lauching하고 있는 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다가가려는 추세인것 같은데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제너는 Talktic서비스를 금융권 Application과 연동하여 매출을 끌어오는 부분이 파이를 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Talktic서비스를 사용했던 입장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고객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게 Talktic 데모 버전을 각 무선 통신사업자들과 deal을 하여 무상으로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점이 하나의 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4/23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신기해욧! 아이폰용은 왜 안만들어 주시나요..ㅎㅎ
    김군에게 공짜로 풀어 주세욘..헤헤
    사실.. FMC? 요것 개념이 잘 없어서 이해가 어렵긴한데 무료 인터넷전화 같은것 인가요?
    여튼 신기합니다. 저희 회사에 아이폰 많이 쓰시는데 업무용으로 쓰면 좋을것 같아용~

    • BlogIcon 제너두_ 2010/04/23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Wi-Fi지역에서 가능한 인터넷전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용이 대세라는 것을 인정하시는 드자이너김군님이시라면 눈치를 채지 않을까요?ㅎㅎ

  4. 2010/06/07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기업블로그 스킨 디자인 선택하고, 커피와 도넛을 드실 수 있는 기회~!

제너시스템즈는 3월 결산 법인입니다.
보통 다른 기업들은 12월 31일경에 종무식을 하고, 다음 해 초에 시무식을 합니다.
그래서 12월부터 연봉협상, 조직개편등의 이슈가 떠오릅니다만,
제너시스템즈는 이런 일들이 3월말부터 시작됩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뭘까? 라고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제너시스템즈는 4월이 새로운 시작의 기점입니다.
기업블로그도 그와 발맞추어서 디자인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제가 고민한 끝에 만든(?) 스킨 디자인을 공개해 볼까합니다.

다른 기업블로그들(LG전자, 삼성전자 등) 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아이덴터티와 너무 잘 맞는 듯해서 너무 부러운 나머지,
제너시스템즈라는 중소기업도 아이덴터티 구색을 갖추어 보고자 합니다.

디자인은 전문가의 수준이 아니지만, 제너시스템즈라는 기업블로그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고민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type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여러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 Atype이 좋아보이네요.. 라는 의견으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잘 받아서,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A type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를 방문해주시면서 간혹 제너두 기업이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VoIP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인데,
간혹 제너시스 BBQ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탄생한 기업명이 아주 잘 나오는 디자인이랄까요?



샘플보기 
아래글은 제너시스템즈와 연관성(?)있는 기업들입니다.
2009/09/07 -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 최고급 승용차, 후라이드 치킨, 인터넷전화의 공통점

Logotype의 Color를 기준으롱 하여 깔끔하게 나오는 스킨디자인을 넣었습니다. 상단의 아이콘 모양들은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이 형상화 된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 type
유선과 무선간의 컨버전스가 엄청난 쓰나미의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도 인터넷전화라는 IP망에서 무선통신망에서 가능한 FMC라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라는 측면을 고려해볼때, 메트릭스같은 느낌을 지향해보고자 했습니다. Look&Feel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샘플보기

대략 웹툰으로 승화한 글입니다.^^;
2010/03/09 -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 [웹툰] 스마트폰이 뭐길래 회사가 나를 울리나...

자, 여러분은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의 상단 스킨 디자인이 어떤게 좋아보이시나요?
감정은행은 이런 선택을 강요받는게 너무 어려워서요, 여러분들이 잘 선택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서 이벤트를 하나 드릴께요

기간 : 2010년 4월 16일 금요일~4월 23일 금요일까지

응모방법 : 아래 댓글에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상단 스킨디자인을
                Atype, Btype을 선택해주세요. 응원의 댓글도 좋습니다
당첨인원 : 무작위 추첨으로 다수의 의견이 모인 type의 디자인을
                 선택해주신 총 15분께 드립니다.
                (예 : Atype으로 결정이 되었다면, Atype을 선택해주신 분들 중
                 무작위 추첨을 합니다^^)
선물은? : 던킨도너츠 커피&도넛세트
당첨자발표 : 4월 26일 월요일


김정훈 [감정은행]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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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돈암골소자님의 믹시

    Tracked from 돈암골소자 2010/04/21 10:20  삭제

    B 타입 홈페이지가 좋습니다. 회사의 역동적인 느낌인 DO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네요 ^^* 회사의 무궁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오래 전부터 인터넷전화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 기업이다 보니 비용 절감의 목적이 가장 컸습니다.
회사는 업무의 특성상 시외 전화와 국제 전화를 자주 하는데 한달 요금만 해도 상당히 큰 금액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약 1년 전쯤 회사대표께서 제게 임무를 하나 내렸습니다. 회사가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도입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제가 이런 지시를 받았을 때는 제일 먼저 인터넷전화 단말기와 IP-PBX같은 교환기부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IP Telephony(인터넷전화)에 대해 지식이 있다고 자부했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장비 구입 등의 초기 비용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외국계회사의 제품부터 국산제품까지 인터넷전화 전용 단말기와 IP 교환기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약 30여명이 사용하는 소규모 회사의 경우에도 장비 구입 가격만 해도 꽤 부담스러운 비용이 산출되었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비용을 뽑아서 대표님께 보여드렸더니 역시 고개를 흔드시더군요.
‘아직은 도입할 때가 아니군’ 하시면서 말이죠.
이렇게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데 어떤 업체가 인터넷전화로 바꾸겠냐며
한동안은 인터넷전화 도입이 어렵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로부터 몇 개월 뒤, 저는 집에서 사용하던 유선전화(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당시 집전화는 15년 전에 가입한 보증금 방식의 전화였고,
시외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통화패턴 때문에 시외전화는 타사의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신형 무선 인터넷전화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조건으로 변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입했습니다.
15년 동안 돌려받지 못했던 보증금도 돌려받고, 기본요금도 대폭 할인되었으며,
무엇보다 자주 사용하는 시외전화요금이 시내전화요금과 동일해졌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이미 집에서 사용하던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하니 요금이 조금씩 더 할인이 되었습니다.
예상되었던 인터넷전화만의 불편함도 거의 없었습니다.
정전이 되거나, 인터넷에 장애가 생길 경우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도 있었고,
일부에서는 통화음질이 좋지 않다고도 했었지만, 실제 사용해 보니 그런 문제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정전은 1년에 한두 번 있을 정도의 연중 행사이며, 유선전화가 연결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전화로 바꾼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을 사용해보니 불편함은 없고,
통신비용은 줄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바꾼 뒤 결국 11월이 되어서 다시 회사의 인터넷전화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는 지식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통신사 담당자를 불러 상담해 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통신사 제안도 같이 받았습니다.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아무래도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 같아서였죠.

우선 예전에 제가 조사했던 장비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기존 교환기 장치와 전화기를 교체하지 않고
인터넷전화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회선과 교환기를 연결하는 중간에 게이트웨이 장비 하나만 설치하면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된 거죠.
인터넷전화도 7회선 정도가 되니 게이트웨이 장비 사용료도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통신사에서는 이렇게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는 방식을 써보고 불편함이 없다면
향후 전면적으로 IP방식으로 전환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통신사에 따로 견적을 받고 요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경쟁이 되니 더 좋은 조건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에 비해 경쟁사가 좀 더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지만,
인터넷회선을 사용하던 업체에서 추가적인 지원과 할인을 약속하여 
결국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를 통해 인터넷전화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11월 중순, 마침내 우리 회사는 팩스 회선 하나만을 놔두고 음성 7회선을 인터넷전화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환하는 과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신청하자 며칠 안에 번호이동에 대한 확인을 받았고,
이어 통신사 직원이 회사로 찾아와서 회사 통신실에 인터넷회선과 게이트웨이 장비를 연결하고,
다시 이 장비에서 기존 교환기로 연결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작업을 끝냈습니다. 


나머지 작업은 전화국에서 기존 유선전화 회선을 인터넷으로 전환하는 소프트웨어 작업뿐이었고,
단절 시간을 최소화해서 약 10여분 만에 일반 유선전화에서 인터넷전화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를 바꾼 뒤 직원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전화에서 인터넷전화로 바뀐 뒤 음질이 떨어진다거나 전화를 주고받는데 어려움이 있는지를 제일 먼저 알아보았는데, 직원들은 어떤 불만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음질이 좋아졌다는 직원도 있었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통화 시 일부 전화번호에 가끔씩 나타나던 잡음도 거의 없어져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전화 사용하는 방식은 물리적으로 바뀐 것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상의 혼란은 없었습니다.
대신 해외로 전화를 걸 경우 통신사 지정 식별번호를 입력하고 전화를 하는 부분만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 외의 식별번호를 사용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죠.

국제전화는 주요국에 분당 50원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그 전에는 해외에 파견 나간 직원들과 통화를 할 때 나름대로 부담감이 있었는데,
인터넷전화 도입 후 요금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가끔씩 해외에 있는 업체와 컨퍼런스콜을 하는 일이 있는데,
이젠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 좀 더 여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분당 50원 수준이면 1시간엔 3천원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미 1~2만원은 훌쩍 넘었을 요금이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회사에 인터넷전화가 도입되었으니 이제 만으로 4개월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고 나서 아직까지 문제는 없었습니다.
음질도 좋아진 느낌이고, 싼 요금으로 인해 시외나 해외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 좋은 변화는 바로 요금 고지서였습니다. 

월 40만원 수준의 시내외 전화요금이 15만원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기존 유선전화에서 사용하던 요금제에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통화상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랬지만,
그 금액 차이를 반영해도 월 10만원이상의 절감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시외전화는 사전선택제로 타사의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유선전화 요금 외에 별도로 청구되고 있었습니다.
이 금액까지 합친다면 실제로는 10만원 이상이 훌쩍 넘는 금액이
절약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8회선의 전화 중에 팩스 회선 하나만 남겨두고 인터넷전화로 전환하면서
기본요금만 월 2만원 정도가 절약되었습니다.
시외와 시내가 구분되어 요금체계가 달랐던 유선전화에 비해 전국이 동일권역으로 바뀐 인터넷전화 덕분에
시외요금이 없어지면서 약 5~6 만원 수준이 저렴해졌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대구에 있어서 개발과 영업 때문에 수도권으로 전화를 자주 합니다.
따라서 실제 단일 요금권역의 통합효과를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국제전화는 해외 출장자가 생기거나 영업이슈가 생기면 자주 거는데 월별 편차가 큰 편입니다.
어떤 때는 월 10만원이 넘게 청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인터넷전화로 전환 후 지난 4개월 동안 아직 월 2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전화를 도입하려고 알아보았던 작년 초의 기억의 떠오릅니다.
막연하게 요금 절감되면 좋겠지 하고 교체할 장비부터 알아봤는데,
당시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몰라서 장비 교체 비용 때문에 망설이게 되었던 저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회사에 보탬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인터넷전화 도입 뒤 비용절감 목표를 이룬 우리 회사는 이제, 교환기 등 장비 교체 시기가 되면
전면적으로 IP Telephony 환경으로 전환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비용절감에 이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또 다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 혹시 기업 유선전화를 인터넷전화로 전환하려는 담당자가 계시다면 고민 말고
현재 이용 중인 통신회사의 인터넷전화 담당자를 호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좋은 방법이 있을지 모릅니다.
나아가 실제 인터넷전화 도입으로 비용절감이 이루어져서
회사 대표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 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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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불탄 2010/03/24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집전화 사용율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저희 집만 하더라도 집전화 없앤지 벌써 5년은 넘어선 것 같거든요.
    아이 엄마와 제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니 실상 집전화가 필요없더라고요.
    인터넷 전화는 한번 생각해 봐야 되겠어요. ^^

    • BlogIcon 제너두_ 2010/03/24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죠
      휴대폰으로 거의 통화를 다하고 있죠.
      인터넷전화가 있으면 서로 통화비는 살짝 절약되겠죠?ㅎㅎ

  2. BlogIcon 함차가족 2010/03/2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되려합니다. 그럼 인터넷전화도 가능하겠죠
    나아가 FMC 도입으로 전화회선의 내외부 확장성과 업무에도 활용된다고 하니..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아직 결정하지 않으시네요..에궁..
    구축하면..휴대폰은 무상으로 지원된다는데..콩꼬물..기다리다..목빠지겠어요..
    좋은데..돈이 문제네요

  3. BlogIcon 나인식스 2010/03/24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백번 칭찬받으실만하셨네요~^^
    저도 당장 인터넷 전화 알아봐야겠스니다~^^

  4. BlogIcon 하늘이 2010/03/2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회사도 인터넷 전화로 바꾸었는데, 바꾼분 칭찬해드려야겠군요. :)

  5. 라이언 2010/03/2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희도 게이트웨이 장비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일반전화를 사용해서 아직도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세요. 인터넷전화를 도입해서 별써 3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 BlogIcon 제너두_ 2010/03/25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게이트웨이 라는 용어를 아시는 것을 보면..ㅎㅎ
      인터넷전화를 편리하게 쓰는 것이 최종 목적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