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 보면 하루에 많은 시간을 상대방 생각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 그 사람은 뭘 하고 있을까?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을까?
지금 내 생각 하고 있을까? 등등 모든 것이 궁금해지죠.

한창 연애에 빠진 사람들 보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두드러진 변화가 전화요금이 쑥쑥 올라간다는 것인데요.
월통화료 10만원을 넘기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개인전화는 한 달에 2시간(120분) 통화도 어려운 제게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연애하던 시절엔 휴대폰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서 집전화나 공중전화를 이용했었습니다.
자취하던 시절에는 자취방에 전화를 설치했을 정도로 헤어지고 나면 여자친구 목소리가
그렇게 궁금하던 시절이었죠.


가끔 밖에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 때는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나누는 이야기를 뒷사람에게 들려주는 것도 신경 쓰이지만,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요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한 손 가득히 동전을 쥐고 있다가 때 되면
공중전화기에 저금하듯 넣어야 했으니까요.

시대는 바뀌어도 연애할 때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 목소리가 자주 듣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두 휴대폰도 있고, 가정에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어서, 통화나 문자 메시지, 채팅도 쉬워졌습니다.

그래도 사귀는 사람과 떨어져 있으면 자주 연락하는 수단으로 휴대폰만한 것이 없습니다.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통화가 가능하고, 남들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선전화나 메신저는 집 또는 컴퓨터 앞이라야 한다는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둘만 나누는 이야기라면 휴대폰이 최고죠.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대로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요금입니다.
그냥 오늘 하루 이야기만 나눈 것 같은데 통화시간이 한 시간이나 훌쩍 지나버린 것을 경험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커플제 요금에 가입해도 부담스러운 것은 매 한가지죠.

이제 장마가 그치면 한동안이지만 더운 여름밤이 찾아올 시간입니다.
날도 더운데 비싼 요금까지 내면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둘만의 통화를 실속있고 아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070 인터넷전화는 어떨까요?

월 기본요금 2천원씩만 내면 같은 통신사의 070 가입자끼리는
무료 통화가 된다는 070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겁니다.
가입비 무료에 약정기간에 따라 기본요금도 반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070 전화를 두 대 개통하여 주는 거죠.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사주는 경우가 더 많겠죠? 뭐, 그 반대의 경우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월 4천원의 기본 요금만 내고, 밤이면 밤마다 둘이서 신나게 무료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유선전화와 별도로 개인 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필요시엔 언제든 일반전화로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시내외권역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요금도 모두 시내전화 요금제 적용을 받으니까
어쨌든 요금 자체는 아주 저렴합니다.

단 070 인터넷전화는 집에 유선인터넷이 가입되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웬만한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집이 없죠?
요즘은 하숙집이나 자취방에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세상이죠.

단점이 있다면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만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가지고 다니면서 무료 Wi-Fi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통화를 하거나
Wibro를 Wi-Fi로 바꾸어주는 무선라우터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070 인터넷전화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무료 VoIP 프로그램도 괜찮아요

070 인터넷전화와 비슷하지만 기본요금도 내지 않는 방법은 바로 무료 VoIP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유명한 서비스는 바로 E-Bay의 Skype입니다.
Skype는 가입도 무료이고, Skype 가입자끼리 음성 또는 영상 통화는 무료입니다.

원래 Skype는 국제통화 요금의 저렴함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무료통화와 메신저 기능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 연락을 자주 하는 경우 Skype만큼 강력한 서비스도 드물죠.
요금도 저렴할뿐더러 사용자끼리 무료 통화와 영상통화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kype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나와 있어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Wi-Fi 환경하에서는 마치 휴대폰처럼 상대와 전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PC나 노트북 앞에서 대기해야 하고,
스마트폰이라면 프로그램을 동작시킨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휴대폰이나 일반전화와는 이런 면에서 다릅니다.

그래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만일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면 더 편리합니다.
문자 메시지를 넣어 Skype에 로그인하라고 전하면 되죠.
두 사람 모두 아이폰을 사용중이라면 카카오톡이나 왓츠앱, 마이피플 같은 앱을 이용하면 문자메시지
요금도 내지 않고 공짜로 상대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로 문자나 짧은 통화를 해서 시간 약속을 하고
PC나 노트북 등에서 로그인해서 통화하면 됩니다. 오래 통화한다면 별도의 유선 이어마이크나
블루투스 이어마이크를 사용한다면 더욱 편하게 오랫동안 통화가 가능합니다.
뜨거운 휴대폰을 볼에 대지 않고도 양손을 쓰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통화가 가능하니 편리하겠죠?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같은 종류의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PC나
노트북을 켜지 않아도 쉽게 무료통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용 VoIP 서비스는 Skype 외에도 Nimbuzz나 Truphone이라는 서비스도 유명합니다.
모두들 가입자끼리는 무료 통화가 가능합니다.

Skype, Nimbuzz, Truphone 등은 Apple iPod Touch
2세대와 3세대에서도 이어마이크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여 iPod Touch를 마치 휴대폰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이런 방법 외에 아예 FMC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MC폰은 일반 휴대폰에 Wi-Fi를 통한 VoIP가 가능한 폰으로 전화기 한 대에 휴대전화번호
외에 별도의 070 전화번호를 부여 받는데 같은 회사의 FMC 서비스를 받는 사용자끼리는
070 인터넷전화처럼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도 꽤나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을 통한 음성통화를 하려면 무선 AP는 필수입니다.
 흔히 무선공유기라고 불리는 무선 라우터 (무선 AP)는 반드시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원조 VoIP, PC용 메신저 프로그램

070 인터넷전화나 스마트폰용 VoIP보다 훨씬 오래된 VoIP 서비스들은 모두 메신저 서비스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Microsoft의 라이브 메신저 (구 MSN 메신저), Google의 GoogleTalk 메신저, 국내의 NateOn 메신저 등이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PC용 메신저들은 최근 대부분 VoIP 기반의 음성통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070 인터넷전화기는 부담스럽고, 스마트폰도 없다면 PC나 노트북,
넷북에 이들 메신저를 설치해서 통화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메신저는 기본적으로 채팅도 지원하고, 음성통화도 지원하며 대부분 요즘엔 영상통화도 지원합니다.
이때엔 웹캠이라고 부르는 영상용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통화라는 개념보다는 영상채팅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들도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음성이 아닌 글로 채팅하는 경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가 봅니다.
저에게는 좀 낯설지만, 요즘 10대나 20대는 이런 방법을 선호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합니다.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이나 넷북이라면 메신저를 이용한 VoIP 통화도 매력적입니다.
Wi-Fi를 이용해서 다양한 장소에서 음성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성능이 스마트폰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비교적 큰 대역폭을 요구하는
영상통화를 하기에 좋습니다. 서로 얼굴보고 대화하기 좋아하는 커플에겐 컴퓨터 메신저가 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만일 1대 1이 아닌 다자간 그룹 통화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메신저를 이용하는 통화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멀리 떨어진 가족끼리, 친한 친구들끼리 영상이나 음성통화를 함께 해야 한다면 PC용 메신저가 거의 유일한 답이 됩니다.

사랑의 메신저 하나 키우세요!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무료 음성통화를 즐기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과연 나와 내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
 사이에는 위의 세가지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잘 어울릴까요?

비록 월요금은 내야 하지만 아예 새로운 전화번호와 전용 전화기가 하나 생기는 070 인터넷전화도 괜찮고,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Skype 같은 서비스도 훌륭한 사랑의 메신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방법 외에도 PC용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도 전화 요금을 아끼며
둘 만의 이야기를 요금 걱정 없이 오랫동안 나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번 데이트에는 만나서 통신요금 줄이는 방법을 상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통신비도 아끼고 전보다 더 오랫동안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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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투지기 2010/07/07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정말 인터넷 전화는 사랑의 메신저네요!! ㅎ

    • BlogIcon 제너두_ 2010/07/08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의 메신저로 인해 맺어질 커플이 많아지길 기대해보며..ㅎㅎ 그렇게 되면 만나서 술 한잔 하는게 줄어들텐데..비어투데이님이 쬐끔 싫어 하시지는 않나요?ㅎㅎ

    • BlogIcon 비투지기 2010/07/0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럴리가요~ 원래 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실 때 가장 달콤한 법인데요 ㅎ^^

  2. BlogIcon 바람처럼살고싶다 2010/07/07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BlogIcon pavlomanager 2010/07/0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전화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죠 ㅎㅎ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커플들에게는 특히나 ^^
    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다~

  4. BlogIcon 듀오웨드 2010/07/0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들과 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어요.
    무료이기도 하고 이미지, 동영상 등 바로 보내고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활용하는데요.
    막상 한달간 무료로 제공되는 문자도 다 못쓰고 있다는 사실...ㅋ


지난달 말 세계적인 VoIP 서비스업체인 스카이프(Skype)가 3G 네트워크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아이폰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내놨습니다
.
그간 스카이프는 유선랜 혹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에서만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스카이프가 3G 네트워크에서도 음성통화를 지원하면서 VoIP서비스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들 난리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이 줄기차게 반대했던 3G 이동통신 네트워크 위에서의 VoIP 서비스가 현실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스카이프 서비스는 인터넷 전화 기술을 이용한 저렴한 전화 서비스입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제까지 음성통화 요금의 기준이 되었던 거리의 개념을 없앤 전화 서비스였습니다.

기존 유선전화망은 거리에 따른 요금제가 적용되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외전화와 국제전화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가 보급되면서 거리에 따른 요금제는
큰 의미가 없어졌고, 국내전화의 경우 단일 통화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화에 있어서의 원가 비용은 기존 유무선 전화망과의 접속료가 가장 비싸며,
나머지는 접속(호)을 연결하는 장비와 게이트웨이 운영비, 전화번호 유지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기존 전화망과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인터넷전화끼리의 비용은 아주 저렴하며
이것이 바로 인터넷전화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국제전화 시장에서 성장한 인터넷전화 서비스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가간의 전화료는 상당히 비싼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 특히 스카이프 서비스의 등장으로 요금은 파격적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스카이프 뿐만 아니라 웬만한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국제전화는 대부분 저렴합니다.
오히려 거리보다는 인터넷전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도에 따라 요금이 차이가 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국가일수록 요금이 싸지게 되었고,
그 반대의 국가에서는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카이프는 국제전화 시장을 상당부분을 잠식했습니다.
상대가 스카이프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요금으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일 상대가 같은 스카이프 사용자라면 통화요금이나 접속료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뿐만 아니라 화상통신도 가능합니다.

유선시장은 이렇게 스카이프에 의해 요금제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큰 영향을 준 것이죠.
하지만 무선시장 즉, 이동통신시장에서는 스카이프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이 무선인터넷 인프라 위에서는 스카이프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선환경에서는 TCP/IP의 표준 프로토콜 위에서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작시켜도
통신회사가 제어할 명분이 없었지만, 무선환경은 달랐습니다.
음성의 품질문제(QoS)와 주수입원인 음성통신 시장을 잠식 당한다는 것을 빌미로
무선 VoIP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유선망은 음성만을 위한 망이 아니었지만, 무선망은 음성이 중요한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스마트폰붐이 일기 시작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무선인터넷 위에서 제공되면서
점점 음성도 하나의 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음성이라는 서비스만 다른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달리 이동통신사의 반대로 제공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Wi-Fi를 연결했을 때만 VoIP 서비스 연결을 허용했지만, 3G나 무선환경에서는 VoIP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서비스를 무선 애플리케이션으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이동통신사의 논리가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명분도 날이 갈수록 소비자를 납득시키기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존 음성서비스를 놔두고 데이터서비스에서 VoIP를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기엔 논리가 약해졌습니다.
모바일 VoIP가 별도의 전화번호를 부여받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데이터서비스망을 이용한
음성만 주고받을 뿐이기 때문이죠.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Google Voice라는 가상의 데이터 전화망 서비스가
애플 아이폰과 AT&T에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면서 갈등이 마찰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VoIP의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의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망중립성의 관점에서 보면 모바일 VoIP는 허용과 차단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소비자가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면 통신회사에서 막아서는 안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미국 통신시장을 관장하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는 망중립성 차원에서
모바일 VoIP에 대한 허용입장을 밝히게 됩니다.

결국 AT&T와 버라이즌 등 미국 1,2위 이동통신사들은 자사의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VoIP를 허용하겠다는 발표를 합니다. 이게 바로 작년 가을의 이야기인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던 이동통신망에서의 VoIP를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이슈가 되었던 3G 네트워크상에서의 VoIP 허용은 이동통신사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당장 음성통화수익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용자는 정액제 기반의 무선데이터 서비스 무료사용용량 내에서 저렴한 VoIP를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모언론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10분에 약 7MB의 용량이 소모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무료사용량에서 10분간 통화하면 약 7MB의 무료용량만 차감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정액 데이터 서비스 사용자의 무료용량이 월말에 남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비용발생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에서 음성통화를 늘릴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특히 국제전화를 걸 경우 굳이 유선인터넷 환경의 PC나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에서 무료데이터 용량을 기반으로 저렴하게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한시적이지만 스카이프 사용자끼리의 통화는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의 무료통화도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전화로서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들에게는 상당한 금액의 국제전화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선에서의 혜택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곧 이동통신사의 음성통화수익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의 VoIP를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동통신사의 수익 하락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 VoI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액 데이터 가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정액 데이터 사용자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VoIP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고객들의 정액 데이터 가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에게 모바일 VoIP의 허용이 반드시 악재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직 국내 통신사들은 스카이프의 3G 네트워크에서의 VoIP에 대해 꺼리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카이프가 3G 네트워크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음성도 하나의 데이터서비스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음성통화가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하나로 인정이 된다면
기존 이동통신 비즈니스의 수익 매커니즘도 바뀌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변화가 온 것이죠
.

스카이프의 이번 모바일 VoIP 버전 출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이동통신 서비스에서의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VoIP의 허용이 이동통신사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일정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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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하미미씨의 생각

    Tracked from hamimic's me2DAY 2010/06/16 15:54  삭제

    RT onpick님: RT manga0713님 참 좋은 분석글입니다. “스카이프 3G 네트워크 지원이 시사하는 것은?” http://j.mp/8Y0ua7

  2. Subject : skype 유무선300분이 너무 길 때 해결법

    Tracked from The Yang File 2010/07/08 08:51  삭제

    요즘 아마 많은 분들이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해외전화를 하시거나, 스마트폰에서 국내 유무선 전화를 사용하실 겁니다. 국내 스카이프는 옥션과 제휴해서 옥션을 통해 구매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상품은 아래와 같습니다.몇개의 요금제가 더 있지만 위의 것이 국내 통화용으로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WIFI가 있는 지역에서는 사실, wifi를 지원하는 단말기(아이팟터치 or 민트패드 등)을 이용해 위의 요금 상품 가입 후 전화를 한다면 분당 약 46원 정도의 상당...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독코독담 2010/06/2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흥미진진하게 한번에 읽어 버렸습니다 ^^ 요즘 스카이프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이런저런 통신사들과 소비자 사이의 이슈에 대해 알게 되더라고요 ^^
    트랙백은 전송이 안되어서 좋은 글만 읽고 가겠습니다!

    • BlogIcon 제너두_ 2010/06/29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요즘 트랙백이 좀 불안한듯 해요..^^;

      통신사와 소비자 사이의 저 이슈꺼리는 언제 풀릴지..ㅋ



인터넷전화? 그게 뭔지에 대해선 저로서도 지금까지 아주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에 한창 화제가 되었던 다이얼패드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지요.

벤처전성시대라고 해야 할까요? 매일같이 경제면에는 인터넷 소액공모에 대한 투자정보가
판을 치던 시기가 있었으니 1999년 9월경부터 2000년 6월까지였을 거에요.

사실 그 당시에 조금이나마 배타적 기술력이 있기라도 한다면 유행이나 되는 것처럼
벤처기술연구소 등 대여섯 군데의 벤처인증기관에다가 벤처기업심사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특허청에 기술특허나 BM모델에 대한 심사청구를 했던 시기였습니다.

메디슨이나 비트컴퓨터가 보여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치상승은 벤처를 희망하는 기업가들에게는
모범답안처럼 여겨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기업으로는 코리아와이어리스인터넷, 바이오시스, 엠커머스, 로지스테크, 엠디에스프레이딩, 나우콤, 사이버카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인터넷전화의 시작을 알렸던 ‘다이얼패드’였습니다.

허나, 그렇게 유망하게 보였던 다이얼패드가 왜 지금까지 존속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도 인터넷기업들이 매일같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것처럼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득이 유료화 정책을 썼던 것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된 이유였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이지요
.

설령 그렇다고는 하지만 한때나마 인터넷을 통해 통화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과
국제전화까지 그 영역을 넓혔었다는 것과 그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었다는
사실만큼은 대단히 쇼킹했었던 사건이었지요.



어찌되었건 다이얼패드가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모델을 찾지 못했기에 제대로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사라졌지만,
그래도 초고속인터넷으로의 길을 열었던 선구자였던 것만큼은 사실이라 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그 공적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인터넷전화가 태동하였던 시대의 상황은 충분히 생각을 해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간과정은 어땠을까요?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시장의 가장 큰 변혁을 이끌었던 것은 아마도 CDMA 시장에 통신사업자간 자유경쟁을
인정한다는 취지에서 PCS 시스템을 도입하였던 1997년 9월과 이동통신망에 대한 인지도를 블라인드화,
분산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번호이동성제도를 실시했던 2008년 8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DMA와 PCS가 통신서비스를 놓고 경쟁하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는 이해타산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긴 했지만 그래도 발전 방향성에 있어서 만큼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지요.
결국, 다이얼패드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인터넷전화의 불꽃 자체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경쟁으로부터 발전과정을
거치는 동안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게 되었고,
2010년 현재,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0만 시대를 열어가게 된 것일 테고요.

앞으로 이 발전속도는 더욱 거세지면서 지금까지 기존 시장을 주도해 왔던 PSTN 방식의 유선전화 시장 자체를
길거리에서 외면 받는 공중전화 신세로 떨궈놓을 가능성이 백에
아흔아홉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니 게임은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럼, 왜 유선전화는 사라지고 말 운명일 수밖에 없는 걸까요? 다시 말하자면 VoIP 방식이
PSTN 방식을 어떻게 잠재우고, 어떻게 무덤 속에다 파 묻을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전화라는 것은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음성과 영상을 통화 또는
송•수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상호 무료로 통화를 하거나
기존에 있던 PSTN 전화에 비해 훨씬 저렴한 통신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인터넷 환경이나 영상통화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유선전화보다는
영상통화나 문자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화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듯 장점만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가장 취약한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문제점 자체는 유선전화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기준으로 보자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바로 보안상의 문제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우리는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보가 유출되거나 불법적인 스팸의 공격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 역시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전화를 구성하고 있는 인터넷전화기와 인터넷전화 교환장비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IP주소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접근이 가능한 것입니다.
보안이 허술한 인터넷전화시스템은 기존 컴퓨터와 같이 해킹, 도청, DDoS 공격 등 다양한 공격위협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위협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강구해야만
앞으로 인터넷전화가 가지고 있는 파이를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키워갈 수 있을 겁니다.
대책방안 3가지만 우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과금우회 공격을 차단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교환장비의 보안설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War dialer를 이용한 악질 프리킹(Phreaking)과 같은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터넷망 사업자는 보안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도청 공격에 대한 방어에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패킷의 스니핑과같은 형태로서 음성이 도청당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 방어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문제화 되고 있는 DDoS와 같은 해킹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느냐가 문제의 관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무작위 대량전화를 의미하는 Call Bombing 공격 등을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강도 높은 방화시스템의 구축이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인터넷전화는 그 자체 만으로의 생명성은 크지 않을 것이기에 앞으로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넷북을 이용한 유•무선인터넷, 스마트폰으로까지 확장된 모바일 환경,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된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 자체는 이동통신과 인터넷전화를 결합시킨 유무선통합(FMC)서비스로의 확장가능성을
당연시하게 될 것이고, 또 실제로 앞으로의 통신 시장은 이쪽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겠지요.

앞으로 어떻게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악성 스팸이나 해킹에 대응해 나갈지 유무선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두려움과 함께 흥미를 가져보는 오늘입니다. 
기회가 되면 좀더 재미가 있는 작은 주제를 가지고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본 기고글은 시를쓰는 마케터-불탄's 기획노트 운영자이신 불탄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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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9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보안세상 2010/04/29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눈에 흐름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인터넷전화에 해택뿐만 아니라 위험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럼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기업블로그 스킨 디자인 선택하고, 커피와 도넛을 드실 수 있는 기회~!

제너시스템즈는 3월 결산 법인입니다.
보통 다른 기업들은 12월 31일경에 종무식을 하고, 다음 해 초에 시무식을 합니다.
그래서 12월부터 연봉협상, 조직개편등의 이슈가 떠오릅니다만,
제너시스템즈는 이런 일들이 3월말부터 시작됩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뭘까? 라고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제너시스템즈는 4월이 새로운 시작의 기점입니다.
기업블로그도 그와 발맞추어서 디자인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제가 고민한 끝에 만든(?) 스킨 디자인을 공개해 볼까합니다.

다른 기업블로그들(LG전자, 삼성전자 등) 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아이덴터티와 너무 잘 맞는 듯해서 너무 부러운 나머지,
제너시스템즈라는 중소기업도 아이덴터티 구색을 갖추어 보고자 합니다.

디자인은 전문가의 수준이 아니지만, 제너시스템즈라는 기업블로그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고민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type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여러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 Atype이 좋아보이네요.. 라는 의견으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잘 받아서,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A type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를 방문해주시면서 간혹 제너두 기업이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VoIP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인데,
간혹 제너시스 BBQ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탄생한 기업명이 아주 잘 나오는 디자인이랄까요?



샘플보기 
아래글은 제너시스템즈와 연관성(?)있는 기업들입니다.
2009/09/07 -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 최고급 승용차, 후라이드 치킨, 인터넷전화의 공통점

Logotype의 Color를 기준으롱 하여 깔끔하게 나오는 스킨디자인을 넣었습니다. 상단의 아이콘 모양들은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이 형상화 된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 type
유선과 무선간의 컨버전스가 엄청난 쓰나미의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도 인터넷전화라는 IP망에서 무선통신망에서 가능한 FMC라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라는 측면을 고려해볼때, 메트릭스같은 느낌을 지향해보고자 했습니다. Look&Feel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샘플보기

대략 웹툰으로 승화한 글입니다.^^;
2010/03/09 -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 [웹툰] 스마트폰이 뭐길래 회사가 나를 울리나...

자, 여러분은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의 상단 스킨 디자인이 어떤게 좋아보이시나요?
감정은행은 이런 선택을 강요받는게 너무 어려워서요, 여러분들이 잘 선택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서 이벤트를 하나 드릴께요

기간 : 2010년 4월 16일 금요일~4월 23일 금요일까지

응모방법 : 아래 댓글에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상단 스킨디자인을
                Atype, Btype을 선택해주세요. 응원의 댓글도 좋습니다
당첨인원 : 무작위 추첨으로 다수의 의견이 모인 type의 디자인을
                 선택해주신 총 15분께 드립니다.
                (예 : Atype으로 결정이 되었다면, Atype을 선택해주신 분들 중
                 무작위 추첨을 합니다^^)
선물은? : 던킨도너츠 커피&도넛세트
당첨자발표 : 4월 26일 월요일


김정훈 [감정은행]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은둔폐인이다.
제너시스템즈의 기업블로그에서 만날수 있으며, 감정은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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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돈암골소자님의 믹시

    Tracked from 돈암골소자 2010/04/21 10:20  삭제

    B 타입 홈페이지가 좋습니다. 회사의 역동적인 느낌인 DO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네요 ^^* 회사의 무궁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1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에서는 애플의 신제품 하나가 발표되었습니다.
병마와 싸우다가 복귀한 CEO 스티브 잡스가 직접 제품 소개를 하러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언론과 네티즌, 애플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의 정체가 타블렛 PC일 것이라고
추측한대로 iPad(아이패드)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9.7인치의 화면에 멀티터치를 지원하며 두께 0.5인치, 무게 680그램의 아이패드의 발표에 전세계 미디어들은
즉각 제품 분석에 들어가고 앞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미디어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났습니다.


반응은 제각각이었죠. 스마트폰과 넷북사이를 잇는 중요한 디바이스라고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좀 더 커진 아이폰, 좀 더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비아냥 거리는 반응도 만만치 않게 많았습니다.
더 이상 스티브 잡스로부터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극한 말까지도 나왔습니다.

아이패드는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그랬던것처럼
Wi-Fi만 지원하는 모델과 Wi-Fi와 3G를 함께 지원하는 모델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제품이 나오기 전에 여러 분석가들이 내놓은 각종 시나리오와는 달리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3G 지원 제품을 선택구매 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카메라가 장착되어 화상통신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카메라는 장착되지 않았고,
3G는 단순히 데이터서비스용으로만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즉, 아이폰에서 휴대폰의 기능을 제거하고 인터넷과 네트워크 연결만을 지원하는 형태의
제품이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셈이 되었죠.

그런데 이 제품과 함께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즉 앱(App) 개발을 지원하는 개발킷(SDK)이 함께 발표되었는데 iPhone OS SDK 3.2 Beta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 OS를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제품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던 사람들에 의해 좀 더 커진 아이팟터치라는 비아냥거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알려진 것 중에는 중요한 기능이 하나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3G 네트워크상에서의 인터넷전화(VoIP) 기능을 허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기존에는 이동통신사와 애플에 의해 막혀 있던
3G 이동통신 네트워크 위에서 음성전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VoIP 아이폰 앱들은 Wi-Fi 네트워크상에서의 VoIP를 허용했습니다.
스카이프(Skype), 프링(fring), 님버즈(Nimbuz), 트루폰(Truphone) 등은
모두 아이폰용으로 개발되어 VoIP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유독 3G 네트워크상에서의 서비스 연결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iPhone OS SDK 3.2 Beta에서는 이를 허용한 것입니다.

VoIP의 3G 네트워크상에서의 허용은 애플이 허락하거나 거부할 사안이 아니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사의 결정이 절대적입니다.
OS에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게 하더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사업자가
VoIP over 3G(3G 네트워크상에서의 VoIP)를 허용해주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면 거기에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 문제는 이동통신사업자에게는 정말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칫하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음성통화서비스가 더 저렴한 VoIP 서비스에 의해 잠식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런 경험은 유선전화와 VoIP 경쟁에서 판정이 났습니다.
현재 유선전화 VoIP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내전화도 그렇지만 장거리나 국제전화 요금은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비싼 유선전화를 이용하여 장거리 전화나 국제전화를 걸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유선전화 사업자의 매출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를 유선이 아닌 무선전화로 옮겨간다고 상상해보면 왜 이동통신사들이 3G네트워크상에서의 VoIP에
대해 민감한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통신사들은 이동통신서비스와 유선통신서비스를 함께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유무선을 가리지 않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기업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KT가 그렇고, SKT, LGT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유선과 무선서비스는 같은 회사에서 다루고 있으며, 서로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일전에 소개한 망중립성에 대한 찬반 논의를 이어, 망중립성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결정되었습니다.
망중립성이란 네트워크상의 서비스는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으로, 서비스에 따라 서비스 제공자에
따라 네트워크의 우선순위를 임의로 조정하거나 제한하지 못하게 한 정책입니다.

VoIP 서비스 라고 네트워크에서 차단을 하거나 자사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어떠한 기술적인 차별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망중립성 정책의 핵심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법제화하려는 행정적인 움직임이 실행되었고, 이젠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작년에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서 AT&T는 자사의 3G 네트워크상에서 VoIP 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케이블 TV 사업자이자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컴캐스트는 P2P 서비스를 막았다가 소송이 제기되었고
결국 법원으로부터 서비스 차단을 해제하라는 명령도 받았습니다.
네트워크 위에서의 불법이 아닌 모든 서비스는 동등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는 망중립성의 지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망중립성의 관점에서 보면 3G 이동통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자에게 3G 네트워크를 이용한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 서비스 위에 동작하는
어떠한 서비스도 차별을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데이터 위에 음성을 전송한다고 해도 말이죠.
그러나 이동통신사들은 자사의 음성통신매출을 갉아먹는다고 3G 네트워크상에서의
음성통화, 즉 VoIP over 3G를 기술과 정책적으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정부가 나서서 망중립성을 정책화시키고 법제화시키면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통신사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AT&T는 망중립성을 지지하고 실천한다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
3G 네트워크에서의 VoIP를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작년 10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서 AT&T에 독점적으로 아이폰을 공급하는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킷에 드디어 VoIP over 3G 활성화가 들어간 것입니다.

또한 올해 MWC 2010에서는 미국 1위 이동통신업체인 Verizon이
VoIP 서비스 업체
Skype와 제휴를 선언하면서
자사의 3G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의 VoIP 서비스를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월말부터 시장에 나올 9종류의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3G 네트워크상에서 Skype 통화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었습니다.
Skype 유저끼리는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국내통화는 Verizon 요금제를 그대로 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AT&T와 Verizon의 3G VoIP 지원이 세계적으로
첫 사례는 아닙니다.
유럽 일부 통신사들은 이미 Skype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탑재하고 음성통신망과 3G 네트워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1,2위 하는 통신사 모두가
VoIP over 3G를 제공한다는 점은
그 파장이 크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순수한 음성통화서비스가 유리한지,
3G 네트워크 위에서의 VoIP가 더 저렴한지를 따지면서
휴대폰을 이용할 것입니다.
AT&T처럼 일정 요금을 내면 무제한 데이터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장거리 전화나 국제전화는
물론 VoIP간 무료통화량은 아주 크게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비록 Wi-Fi는 지원하지 않고 3G에서만 가능하고 미국 외의 지역으로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달린 Verizon의 Skype 서비스도 가입자간 무료통화와 국제통화요금을 줄이는 좋은 방법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AT&T, Verizon 등의 VoIP over 3G의 허용은 다른 통신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이를 허용하지 않는 경쟁사에 비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관련된 VoIP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나타나게 될 것이므로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VoIP over 3G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정황상 우리나라에서의 도입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전격적으로 허용하기에는 통신사의 음성통화 매출 기여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길거리, 차를 타고 가면서도 Skype 서비스를 즐길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본 기고글은 IT전문 블로그 킬크로그 의 킬크님이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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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부터 시작된 스마트폰의 활성화의 이슈는
통신 산업 전반에 대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기업 FMC 시장 확산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업자도 기업 FMC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준비 및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시장에 대한 이러한 적극적인 공세와 실제 시장으로의 공급을 위한 장애물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력


먼저 기업 FMC를 왜 도입하는가?
초기에는 FMC 도입의 가장 큰 목적으로 통신비 절감이 화두였습니다.
실제 사례에 따르면, 약30% 정도가 절감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실제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많은 통화가 내선통화로 변경되므로
통화료가 절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의를 하거나, 휴게실에 있는 경우와 같이 자리에 없는 경우,
많은 사람이 휴대폰으로 통화를 시도합니다.
이러한 많은 통화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내선통화로 연결되어 통화료 절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의 확산으로
통신비 절감이 아니라,업무 생산성 증대라는 측면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므로 즉시성이 높아지고 업무 생산성 증대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FMC를 구축한 도시철도공사의 경우 쇼옴니아의 스마트폰을 유지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점검 결과 입력, 고장신고 접수, 조치 및 조회와 같은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업 FMC서비스 구성하고,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
단순 통신비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구축한다면, 음성통화 중심으로 구축해야 하므로 스마트폰, AP(Access Point), VoIP Client, IP-PBX 등의 요소가 연계해서 구성합니다.

음성 중심이므로 다소 구축이 간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도입을 추진한다면, 음성은 기본이며,
기존 인프라 연동 및 보안, 품질등 더 많은 구성 및 연동 요소가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 필요하고, 무선 AP도 재설계를 통해 스마트폰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보안을 위한 VPN GW도 무선을 수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음성 및 데이터의 Application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VoIP Client,
메신저 및 그룹웨어등과의 연동을 해야 합니다.
단순 연동이 문제가 아니라, 연동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음성 및 데이터서비스를 최적화 해야 합니다.

수중환경에 특성화된 물갈퀴


즉, 유선에 있던 여러가지 요소가 무선 환경에 반영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무선 환경만의 특성을
별도로 반영해야 합니다.


보안측면에서 살펴보면, Desktop에는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도 하드웨어적인 보안, OS 보안, Application적인 보안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AP도 보안 요소가 필요하며, 서버 접근을 위해서도 보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는 Active-X와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없으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있는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 업체들은 각각 나누어져 있습니다.
AP업체, VPN업체, VoIP 업체, 메신저 업체등 다양한 요소들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이것을 모아 놓는다고 해서 레고 블럭처럼 척척 조립된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


품질, 안정성, 보안 및 이동성등 여러 요소들이 전체 요소간에 충분히 검증되어야
원활하게 활성화의 길을 걸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또한, 기존 기업 인프라와 연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제약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FMC 도입에 대한 몇몇 사례가 있습니다.
도입을 위해 진행된 시간을 보면 솔루션을 안정화시키는데 최소 6개월 ~ 1년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결국 빠르게 많은 사이트를 진행하기에는 상당한 애로 사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약사항으로 인해 FMC 서비스는 2010년에 통신 사업자의 의지 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활성화를 위해 잘 준비하는 한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언급된 여러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마련하여, 빠른 시간안에
기업에 구축하여 상용화를 추진해야 의도한대로 시장 확산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쓴이 : 이도경 제너시스템즈 기술전략실장


제너시스템즈의 인터넷전화 기술방향을 수립하고, 필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망 진화, 기술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해법들을 제시하여 인터넷전화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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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너팬 2010/02/21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G망을 통한 VOIP이용은 언제쯤 될 수 있을까요? ㅠ_ㅠ


여러분은 magicJack(매직잭)이라는 VoIP 동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성냥갑 사이즈의 작은 USB 동글타입의 이 VoIP 어댑터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YMAX(와이맥스)라는
회사가 만든 것으로 발매 2년 동안 약 500만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magicJack은 TV를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기에 미국인들에게는 아주 익숙해진 제품입니다.
40 달러짜리 USB 동글을 구입하고, 연간 사용료 20 달러만 내면 미국과 캐나다로의 유선전화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돌풍을 일으켰답니다.


제품의 단순함도 인기의 비결입니다. 작은 USB 동글에 일반전화기의 RJ25 잭만 꽂으면 되기 때문이죠.
제품의 이름이 magicJack인 이유 역시 전화기를 제품의 RJ25 잭(jack)포트에 꽂으면 통화가 가능하다는 데서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USB 동글 타입에서 알 수 있듯이 magicJack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C가 필요합니다. 현재 magicJack은 Windows 계열과 Intel CPU를 탑재한 Mac에서만 동작이 가능하며 
PC가 켜진 상태에서만 통화가 가능합니다.

단순한 magikjack

[이미지출처: flicker/freephoto70]


magicJack은 전화를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선전화번호를 부여 받기 때문에 수신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Caller ID 서비스나 Call Forwarding, 무료 Voice Mail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더라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미국으로의 전화는 무료로 가능하구요.
만일 미국과 캐나다를 벗어난 지역으로 전화를 걸 때는 별도의 충전을 통해 요금이 부과되며,
magicJack 상호간 통화는 무료라네요.

그렇다면 40 달러짜리 USB 동글과 1년 20 달러의 연간 회비만 내면 미국과 캐나다로의 
전화 요금이 무료이며, 거기에 미국 전화번호를 부여 받아 전화수신까지 가능하며,
무료로 보이스메일까지 제공된다면 대체 이 제품을 만든 YMAX는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공개되지 않아서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정보를 통해 magicJack의 사업비결을
유추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가설이 정확한 것은 아니므로 참고 수준으로만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1. USB 동글 제조원가입니다.

magicJack의 주된 역할은 아날로그 전화기와 디지털 신호를 처리하는 PC 사이의 통신을 매개하는 것입니다.
즉, 아날로그 신호인 음성을 디지털화시키고 그 반대로 디지털신호를 음성으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USB 사운드카드와 그 기능이 거의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USB 타입의 사운드카드 최저가는 대략 10달러 아래에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고,
제조원가는 대략적으로 5달러 미만, 심하게는 3달러까지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agicJack처럼 몇 만개 몇 십 만개 수준으로 생산을 한다면 원가는 3달러 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죠.
넉넉하게 책정해서 3달러 정도로 계산해도 무리 없다는 결론을 낼 수 있는데.
동글 가격으로 40 달러를 받으므로 기기원가 외 수익이 37달러가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2. 싼 전화 요금에 비결이 숨겨져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96년 통신법이 개정되면서 지역 전화 사업자에 경쟁사업자(CLEC)이라는 제도를 두었습니다.
이 법으로 인해 시내전화 경쟁이 치열해져서 소규모 전화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Bell 출신의 대형 전화사업자들 외에 소규모 자체망을 가진 지역 전화사업자들이 속속 탄생하면서,
이들은 대형 전화사업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대폭적인 요금 할인정책을 폈습니다.

또한 이들의 요금제의 바탕에는 분당 0.5센트 수준의 엄청나게 싼 요금으로 통신사 상호접속료가 책정되어
버렸습니다. 1시간이면 30센트 수준인데요. 만일 연간 37 달러라면 무려 7,400분의 통화가 가능한 금액입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연간 123.3시간이고, 월 10시간 수준, 일 평균 35분 정도로 환산되네요.

magicJack 사용자가 월 35분 이상 3
65일 매일 사용한다면 YMAX가 통신회사에 거의 37 달러 수준의 요금을
지불하는 셈입니다. 그러나, 일반 가입자는 이렇게 통화할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되죠.
월 10시간 전화 통화를 하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월 10시간 통화 미만의 가입자가 일반적이지요.

바로 여기서 magicJack 수익의 비결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magicJack 동글 구입 당시에도 연간 20 달러를
내고, 그 다음해부터는 또 연간 20달러씩 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패턴을 가진 가입자가 많다면 평균적으로
YMAX는 손해보지 않는 장사를 하는 것이 되겠지요.

magickjack's interface

매직잭의 사용자 화면



3. 소비자의 전화사용 패턴입니다.

그런데, magicJack은 PC를 켜서 USB 포트에 꽂아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를 걸고 받기 위해 항상 PC에 꽂혀 있어야 한다면, 그리고 늘 사용자가 magicJack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가정이 필요하다면 사용빈도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매월 10시간 사용이 그리 쉽지 않다는 얘기가 되는겁니다.
물론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는 가입자라면 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일반 가정용 가입자라면
매월 10시간 수준의 국내통화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낮은 가격(최초 구입시 60 달러 수준) 때문에 소비자의 저항도 약한 편입니다.
몇 개월을 꾸준히 사용해온 사용자라면 그 뒤에 문제가 생겨도, 돈을 지불했던 만큼 사용했다는
만족감 때문에 magicJack에 대한 저항감이 낮아질 것입니다.

4. 유선전화 대비 낮은 심리적 저항감입니다.

Vonage 같은 VoIP 서비스는 가정의 유선전화 대신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즉, 유선전화의 역할을 대신하고 유선전화와 비슷하게 월 사용요금을 저렴하게 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비즈니스는 통신회사의 견제를 받을데다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저렴한 유선전화 서비스라는
인식만 남 됩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는 magicJack은 동글 구입 가격과 1년에 20 달러라는 요금은 심리적인 저항감을 줄여주게 됩니다. 결국 최초 구입비용인 60 달러에는 1년치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소비자들은 월사용요금을
내는 기존 전화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다른 VoIP 서비스와 달리 기존 유선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요인이
되었는데요. 물론 다른 서비스들도 별도의 변환 장치를 통해 유선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magicJack의 기본 기능이 기존 유선전화기를 그대로 연결하는 콘셉은 쉽고 편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magicJack

이상으로 magicJack의 성공비결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적인 분석을 해봤습니다.
현재 magicJack은 VoIP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MAX의 설명에 따르면 2009년에는 매출이 1억 달러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2008년 매출이 3천만 달러였다고 하니, 1년 사이에 급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죠.

media on magickJack

매체에서 극찬하는 magickJack


지난주 미국에서 열렸던 CES 2010에서 YMAX는 가정용 Femtocell(펨토셀) magicJack 동글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유선전화뿐만 아니라 GSM 방식의 휴대폰을 동글 가까이에 가져가면 휴대폰으로도 YMAX 요금제의
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전파 라이선스와 관련된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유선전화에 이어 휴대폰까지 저렴하거나 거의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당분간 magicJack의 인기는 쭈우우욱 계속될 것 같습니다.

magicJack의 성공비결은 소비자의 전화 사용습관과 아주 저렴한 지역전화사업자의 유선전화 상호접속료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 YMAX의 능력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magicjack과 같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통신 제품이 쏟아져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본 기고글은 킬크님(http://www.cusee.net)이 제너두에 기고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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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고이고이의 생각

    Tracked from goigoi's me2DAY 2010/01/15 10:34  삭제

    킬크로그로 유명한 킬크님이 제너두 블로그에 기고해주신 인터넷전화의 블루오션을 개척한 magicJack!자 읽어 볼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역시 2010/01/15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오션은 찾아보면 있다는..... ㅎ
    어쨌든 저도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인데요~ㅋ 흥미로움 ^^;



구글 보이스. 이번에 구글이 발표한 넥서스 원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구글의 VoIP 서비스입니다

2007년 그랜드센트럴을 인수한 후 2009년초에 잠깐 맛보기로 서비스를 일부 공개한 후 2009년도 말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향간에 구글 보이스를 이용하여 구글이 인터넷전화사업에까지 진출하려고 하고 있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습지요.


GOOGLE NEXUSONE

세계에서 가장 큰 구글 넥서스원

▶그랜드 센트럴 서비스의 확장판?

먼저 구글 보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글이 인수했던 그랜드센트럴 서비스(Grand Central Service) 를 알아야 합니다. 
구글 보이스는 그랜드센트럴 서비스의 확장판이기 때문인데요. 

그랜드 센트럴 서비스는 하나의 번호를 할당하여 그 번호에 자기가 갖고 있는 여러 전화번호를 연결하여 해당 번호로 전화가 올때 연결된 모든 전화에 동시에 울리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디에 있든지(집이나 사무실, 혹은 휴대전화로) 전화를 다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그랜드센트럴 서비스이지요. 

그랜드 센트럴 서비스 사용자는 전화가 왔을 때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번호에 따라서 음성사서함으로 돌릴 수도 있답니다. 
밖으로 보이는 번호는 대표번호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의 개인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네요.

구글은 이러한 그랜드센트럴 서비스에 몇가지 서비스를 덧 붙여서 구글 보이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 새로운 구글 보이스!

구글이 구글 보이스에 추가한 서비스는 보이스메일을 글로 바꿔주는 보이스메일  트랜스크립션 (Voicemail Transcription) 서비스와 SMS 서비스, 컨퍼런스 콜, 적은 비용의 해외전화 서비스 등입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서비스들을 추가하여 그랜드센트럴 서비스를 아예 새로운 구글 보이스로 바꿈시켜 버린겁니다.

구글 보이스는 구글 보이스 웹사이트와 자신의 전화번호를 유기적으로 연동시켜 손쉽게 
음성데이터들을 다룰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S 서비스의 경우 구글 보이스 번호로 보냈을 때 구글 보이스 웹에 저장되고 자신이 연동시킨 전화번호로 SMS를 포워딩 시켜줍니다.

GOOGLE VOICE

구글 보이스의 웹데이터 관리화면


웹에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Transcription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보이스메일로 온 것을 연결된 메일주소로 보내주고 SMS로 알려줍니다.

▶재미난 폰투링 서비스~

구글보이스의 재미난 기능들 중에 하나는 폰투링 서비스입니다.
구글 보이스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사용할 번호를 선택하고 자신이 전화를 걸 번호를 입력해서 연결을 누르게 되면
구글 보이스의 폰투링이 먼저 선택한 번호로 전화를 걸어줍니다.

전화를 받으면 다시 폰투링이 전화를 걸 번호로 전화를 걸어주게 된다. 이렇게 구글 보이스의 폰투링 서비스로 꽁짜로 전화를 사용할 있다. 문제는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GOOGLE NEXUSONE

구글 넥서스원 리뷰를 하는 ? 아이의 모습 ^^

이런 부분 때문에 구글이 구글보이스로 VoIP 서비스를 진행하여 인터넷 전화 사업에 진출한다는 얘기를 듣는 듯 싶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만 본다면 그럴 오해는 충분히 받을만 하죠!.
하지만 구글보이스에서 구글이 갖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인터넷 전화 사업이 아닌데요.

구글보이스는 구글이 음성데이터를 정보로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는 서비스이지요. 
예를 들어 보이스메일을 글로 바꿔주는 서비스의 경우 글로 바뀐 상태에서는 텍스트 검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활용하면(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검색하기 위해 텍스트로 찾는게 아니라 음성으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검색어를 말하면 그것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구글 데이터베이스에서 찾는 것이랍니다.
물론 음성 그 자체로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음성데이터도 정보로 활용하고 또 검색의 주체 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글보이스가 단순히 VoIP 서비스가 아닌 구글의 음성정보검색을 위한 전초 서비스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본 칼럼은 IT전문 블로그 학주니닷컴(http://poem23.com)의 학주니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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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고이고이의 생각

    Tracked from goigoi's me2DAY 2010/01/08 09:41  삭제

    앗 학주니형님의 구글 넥서스원에 탑재된 구글 보이스의 정체 via 제너두

  2. Subject : 내가 구글 넥서스원에 열광하는 단 한가지 이유

    Tracked from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라지온 lazion.com 2010/01/08 10:16  삭제

    전세계 1위 검색업체인 구글이 지난 1월 6일(현지시간 1월 5일), 넥서스원(Nexus One)이라는 스마트폰을 발표하고 웹스토어(www.google.com/phone)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구글이 하는 일인 만큼 넥서스원은 발표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이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연히 수많은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고 넥서스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구글이 자사 브랜드로 스..

  3. Subject : 구글 넥서스원에 숨겨진 진정한 무서움

    Tracked from 와이엇의 로그파일 2010/01/08 10:18  삭제

    구글이 발표한 진짜 구글폰, 넥서스원(Nexus One)이 출시된다는 것은 단지 진짜 구글폰이 출시되었다는 의미외에도 다른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넥서스원의 하드웨어와 요금제등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는것도 중요하고 휴대폰을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살수 있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중요한 점이지만 넥서스원이 여러가지 구글 서비스와 어떻게 연결되느냐를 생각해보면 넥서스원의 진면목을 알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넥서스원은 이미 나왔던 안드로..

  4. Subject : Nexus One의 미션, 휴대폰 유통의 룰을 바꿔라

    Tracked from 킬크로그 2010/01/08 16:09  삭제

    Apple이 휴대폰을 재발명(Re-Invent)한 것이라고 내놓은 iPhone. 그리고 Google은 오늘 휴대폰 판매방식을 재정의한 단말기를 내놨다. Google은 미국 시각 1월 5일 화요일, 자칭 Super Mobile Phone이라고 부르는 Nexus One을 공개했다. Nexus One 이미 공개 3주전에 Google 직원들과 일부 블로거들에게 지급되었고,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제품의 사진과 작동모습은 얼마전부터 공개되었다. 공식적으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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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펄펄눈이옵니다♬ 2010/01/08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하는 텍스트 내용을 음성으로 찾는다. ㅎㅎㅎ
    정말 세상이 똑똑해져가네요 ㅎㅎ
    나만 그대로?ㅋㅋ

  2. BlogIcon wonside 2010/01/0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제너두 블로그에서 학주니님의 칼럼을 만날 수 있군요~
    좋은 제휴인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

  3. 다링디리 2010/01/1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 꼬맹이,, 제대로 리뷰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요즘 신종플루가 학교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의사협회는 그 심각성을 경고하며 전국 휴교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가 쾌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신종플루의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각 기업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신종플루에 대해서 서로 말조심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못하면 오해를 살 수 있으니까요? 제너두를 구독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는 분들(?)만 있다고 생각하며 통신트렌드 뉴스 17호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매주 2회씩 이도경의 인터넷전화 이야기가 연재됩니다. 제너시스템즈에서 인터넷전화라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이시고, 외부강연에 항상 초대받는 스타강사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축적해놓은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요, 통신분야에 있어서도 재미있는 글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IT히트코드는 `아이` 시리즈(?)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52681&cloc=rss|news|ITScience
아이라는 브랜드 네임의 호황이 예상됩니다. 어떤 브랜드들이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Wi-Fi 기능없는 iPhone, 중국 판매 개시
http://cusee.net/2462204

킬크로그님의 글입니다. 중국에서 Wi-Fi없는 iPhone판매 실적에 따라서 국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중요한 이슈이지 않을까요?ㅎ


40돌 삼성전자, 2020년 매출 4천억달러 '목표'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30/zdnet20091030162519.htm
4천억달러~~~~ㅎㄷㄷ 입니다. 삼성전자의 상승에 따라 국내 IT산업들의 매출도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안철수 "위험관리 수준? 보안산업 보면 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30/zdnet20091030150949.htm
보안이라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 도입을 하던지 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DDos, 클라우드등..안전한게 제일 좋아보이지 않을까요?ㅎ


구글보이스, 일반 휴대폰 속으로...
http://mushman.co.kr/2691212
구글보이스가 궁금하신 분들, 버섯돌이님의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번호는 없다고 하네요.


엔씨소프트, 게임전용 VoIP '엔씨톡' 11월에 공개한다
http://itviewpoint.com/147045
nctalk.plaync.co.kr에 가보시면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게임에서 VoIP도 상당히 중요하지요. 네이버폰과 비교해본다면 좋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혹시 VoIP사업으로 뛰어들게 될까요?^^;






글쓴이 : 임용신 과장 사업본부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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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고이고이 2009/11/0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너두 동생 아이두가 나오는건가요 ^^

    • BlogIcon xenerdo 2009/11/0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생은 제너두 어머니가 낳는거죠.~~~
      아이두 좋네요..ㅋㅋ
      고이고이님과 어케 연결을 해봐야겠어요...(딸이라면요..ㅋㅋ)

  2. BlogIcon PAXX 2009/11/02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두라... 상당히 괜찮군요^^;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제너시스템즈

얼마전 경인방송에서 사내 취재를 하였습니다. 취업난속에 취업예비생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대기업을 선호하기보다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자신이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였네요. 인사팀장님과 연구원 한 분이 나오셔서 멋지게 인터뷰해주셨답니다.

인사팀장님은 인터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담당PD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있었고요, 박시헌연구원분도 호감가는 마스크와 언변으로 성공리에 인터뷰를 마무리하였고, 사내직원들과 사내블로그를 통해 같이 공유하였답니다^^;








 
VoIP 개인화와 관련한 해외사례 분석[KT마케팅연구소]
http://www.digieco.co.kr/KTFront/report/report_study_view.action?board_id=study&board_seq=761
홰외의 사례를 모아놓은 자료라고 합니다. 가입하셔서 읽으시면 유익할 듯 합니다.


DDoS 공격, 피해액 살펴보니 무려…
http://blog.naver.com/kcc1335/130071779809

디지털타임즈에서도 한 번 다루었지만, 방통위 블로그에서도 다시 조명해본 듯 합니다.DDos 이제는 미리 예방을 하지 않으면 피해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주로 하는 기업의 경우는 더하죠~~


휴대폰 써도 인터넷전화 요금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36601&cloc=rss|news|ITScience
KT의 FMC에 이어 SKT의 FMS라고 맞불로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하는 행동은 같지만 적용되는 요금이 틀리겠네요~


4G 서비스는 모바일인터넷 트래픽 해결방안 중 하나
http://blog.korea.kr/app/log/prkisdi/40624118;jsessionid=LxGyKfmQJYfpZ720cyCDQDhHNTNYHxVj17Qv8JBvGlylh4HhGDNK!340445089
트래픽 증가로 인한 네트워크 부하 증대 및 통신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지출의 지속적인 감소세, 통신요금인하 추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맞는 말씀이고요^^;;


지긋지긋한 스팸 걱정 끝! 방통위의 계획은?
http://blog.naver.com/kcc1335/130071774463
1일 문자전송을 1000통에서 500통으로 줄여서 약 30%의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철수연구소, 10G급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10000’ 출시
http://blog.ahnlab.com/ahnlab/716
이름이 멋지네요 트러스가드~~가드시리즈의 연속인가요~~ㅎㅎ



CJ헬로비전 중소기업용 전화서비스 출시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10/22/0302000000AKR20091022046300017.HTML
중소기업용도 나오는네요. 서비스가 다양화 되어가고 있고, SO에서도 많이 나올듯 합니다.

집이나 학교에서 전화통화가 잘 안터질때의 책임은?
http://blog.naver.com/kcc1335/130071906976
책임이라기 보다 금액적인 보상이 가능하다는군요. 일일히 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 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2010년, IT업계를 주름잡을 기술 10가지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37531&cloc=rss|news|ITScience
아래의 10가지라고 합니다.가트너 심포지엄 / IT엑스포에서 나온 자료라고 하네요.

1.클라우드 컴퓨팅
2.고급 분석
3.클라이언트 컴퓨팅
4.그린IT
5.데이터 센터의 재구성
6.소셜 컴퓨팅
7.보안-작업 감시
8.플래시 메모리
9.가용성을 위한 가상화
10.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글쓴이 : 임용신 과장 사업본부

창조적 파괴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두를 모으는 그럴듯한 청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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