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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지사가 있고요,

중국과 베트남에도 테스트센터와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제너는 2000년 출발할 때부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해보자.”

“전 세계를 우리 시장으로 만들어보자.”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기술력을 갖추자.”


등등이 출발할 때부터의 야무진(?) 각오였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제너는 기술연구소와 소프트웨어연구센터라는

2개의 연구조직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회사 안에 200명 가까운 연구개발 인력이 있습니다.)

이들 두 곳의 연구소에서 핵심 플랫폼을 개발하면,

중국의 테스트센터에서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를 진행하고,

베트남 서비스센터에서는 추가 Application(응용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말레이시아 지사에서는 판매와 해외 파트너 소싱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국내외가 함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너는

창사 10주년을 맞는 2010년을

본격적인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지금,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세계시장을 몇 개 권역으로 나눠서

각 권역별로 테크니컬 허브를 구축하고,

이 테크니컬 허브에서 기술이나 파트너 교육, 마케팅 툴을 지원하면,

각 국가별로 있는 파트너들이 판매와 유지보수 업무 등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시스템 구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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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er is란 제너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신 분들을 위한 제너 알기 코너입니다.



1.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A. 유선과 무선 모두에 걸쳐 멀티미디어 기반 차세대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좀 어렵죠?^^  최근에 가정과 기업에서 아날로그TV/전화를 디지털TV/전화로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장에 대한 전망을 보자면 10년이내 100% 인터넷전화로 바뀐다고 보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디지털 컨버전스라고 하지요

기존 아날로그 전화는 KT가 독점(?)을 하고 있을 당시 KT전화국을 통해서 전화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KT전화국과 같은 소프트스위치라는 교환기를 거쳐 유무선 IP전화기로 전화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즉,여러분의 가정에서 쓰고 계시는 인터넷전화 서비스(QOOK, SKbroadband, myLG070등)들을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눈에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음성, 영상을 초고속인터넷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핵심장비가 필요한데 그 핵심장비를 움직이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인데, 저희는 그 핵심장비를 소프트스위치라고 부릅니다

소프트스위치라고 부르는 이 소프트웨어는 제너가 가진 통신 솔루션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이고, 하드웨어를 생산하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스위치라는 제품을 잡아서 직접 보여드리고 싶지만^^;
필자의 한계와 기술적 구현이 어려워서 대신 소프트스위치로 상을 받았을때
제작한 제너시스템즈의 첫 광고를 보여드립니다.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전화망이란게 필요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화기가, 그리고 개인화가 추세인 요즘 웹과 연계된 서비스가 필요하지요. 제너는 전화망(기간망), 전화기, 개인화서비스들에 필요한 핵심솔루션을 단계별로 확장해 나가는 회사라는 말입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도 가능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여러분이 가정에서 쓰는 인터넷전화를 쓸때 제너의 솔루션이 들어있네~ 라고 생각해주시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현재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75%정도가 엔지니어입니다.(R&D, QA, SE, Consulting) 또한, 그 인원중 30%정도는 10년이상의 하늘을 날으는(?) 개발전문가 이십니다^^ 75%의 연구진들이 제너식구들을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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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스크림 2009/07/29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쓰는 인터넷 전화에도 제너시스템즈가 있었네요^^

  2. 2009/11/13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BlogIcon 쉼터 2010/02/03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 트랙백 타고 들어왔는데 바로 옆에 있었네요.. ^^ 학동 역.. 추억이 깃든 곳이네요 ㅎㅎ 우리은행 옆에 가구점 2층에서 있었습니다. ㅎㅎ 지도를 보니까 괜히 반갑네요.. 광고를 많이 하기위해서는 동영상 컨텐츠 많이 만드셔야 겠네요. ^^ 귀사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저희 집에도 이런 시스템이 갖춘 전화를 갖는 날을 꿈꾸면서 화이팅 입니다. ㅎㅎ

    • BlogIcon 제너두_ 2010/02/0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거기셨군요..ㅎㅎ
      잘 알고있지요.(저주받은 언덕길에 위치한...ㅜ.ㅠ)
      이 동네는 왜그리 추운지요..ㅋ

      감사합니다.^^;

xener is란 제너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신 분들을 위한 제너 알기 코너입니다.


우리 회사는 3월 결산 법인인데요, 그러니까 최근 회계연도는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제너는 매출액 300억4천8백만원, 영업이익 37억6천7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가요? 저희도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소프트웨어 판매를 통해 이룩한 매출로는 그렇게 작은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2월이면 열 살이 되지만, 회사 세우고 3~4년간은 개발에 몰두하느라 거의 매출을 일으키지 못했고요,

해외에는 비교적 빨리 눈을 돌려, 2003년에 인도네시아에 인터넷전화 기간망을 구축한 이래 열심히 해오고 있지만,

아직 해외 매출이 만족할만한 수준은 못됩니다. 전체 매출의 10% 정도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죠.

제너시스템즈는 2009 회계연도에 국내외 모두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하여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이뤄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일 신규 제품군과 새로운 시장 발굴 등을 통해 2010년에는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동안 매출 비중이 컸던 유선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그 대상을 기업이나 공공기관, 이동통신사업자 등으로 넓혀나가고 있으며, 국내 : 해외의 매출 비중도 장기적으로는 50:50 수준으로 맞춰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국내외 통신시장에서 선보일 제너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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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망 열차 2009/07/01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출 천억이라, 소프트웨어 회사가 쉽지는 않을텐데...
    아무튼, 외국회사들이 판치는 이 바닥에서
    제너 화이팅입니다.
    그래야 주가도 날지...

    • BlogIcon xenerdo 2009/07/01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다 같이 커야 되겠지요. 제너의 목표를 위해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이규환 2009/07/06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네요..ㅎㅎㅎ

    이쪽으로 취업하고 싶은.ㅎㅎㅎ

    어떻게 해야지 들어갈 수 있죠?ㅎ

    • BlogIcon xenerdo 2009/07/07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이규환님.

      저희 쪽으로 취업하신다면 환영입니다^^
      취업방법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제너두의 열혈 팬이 되어주신다면 그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3. 이규환 2009/07/0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쪽 업계로 한번가서 배워보고 싶네요.^^

    네트워크 쪽을 좋아하고 이래서^^


제너 창립 10주년이 다가온다. IMF 외환위기 칼바람이 채 누그러지지 않았던 2000년 2월. 괜찮은 보수의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올 때는 희망 반 두려움 반이었다. 한 직장에서 한 솥밥을 먹던 식구 아홉에 다른 인연으로 만난 두 명까지 모두 11명.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용감했었던 것 같다. 무모하리만치.

 

용감한 출발

1995년 데이콤에 입사한 뒤 지능망 프로젝트를 맡아 비교적 잘 풀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마음속에 씨앗 하나가 뿌려졌다. 원대한 꿈의 씨앗이라고 하기엔 좀 쑥스럽고, 객기 같은 것이 발동했던 것 같다. 차세대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컴퍼니를 만들어 내 손으로 만든 제품을 전 세계에 깔아보고 싶다는 것.

 

86 년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년간의 허송세월, 공군장교 복무와 대우통신, ETRI를 거쳐 데이콤에서 과장이 되는 데까지 14년이 걸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 졸업 후에 7년 정도면 되는 과장까지 두 배의 시간이 걸린 것이다. 그렇게 천천히, 느긋하게 소걸음으로 살아오던 내가 창업 결심은 어떻게 빠르게 할 수 있었는지.

 

확신, 사람, 기술적인 비전

나는 지금도 네 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얘기한다. 첫째는 확신이 있었다. 어떤 확신? 언젠가 전 세계의 통신이 인터넷 기반으로 바뀔 것이라는 확신. 둘째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사람? 어려움과 두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셋째는 기술적인 비전이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는 모르지만 함께 시작한 사람들의 능력이면 차세대 통신 분야에서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끝으로, 현실적인 고려도 있었다. 큰 회사의 일원으로 일한다는 것이 더 이상의 비전을 만들어주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만들어지게 될 가치에 상응하는 보상이 바로 그것이었다.



You never give-up!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2003년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에 인터넷 전화 핵심부품인 소프트 스위치(SSW)를 처음 납품할 때까지 3년 동안은 일감이 거의 없었다. 당연히 매출액도 제로에 가까웠다. 그 당시에 내 머릿속에서 가장 많이 맴돈 말은 You never give-up!, You never give-up! 이었다. 윈스턴 처칠이 옥스퍼드 대학에서 한 단 두 마디의 졸업 연설.


 

회사 그만두기 잘했다?

아직 10년 전의 선택이 옳았는지는 알 수 없다. 앞으로 한참을 더 가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시작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시작은 그것의 성공 여부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꿈과 희망이 녹아 있고, 고뇌와 결단이 배어 있다. 좀 더 거창하게 얘기하면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그 안에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제는 이미 시작한 사람으로서 늘 조마조마한 책임감이 있다. 지금 내리는 선택과 결정이 20년, 30년 후 제너에 몸담고 있을 후배들과 그 가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하면 두렵기까지 하다.

 

회사를 계속 다녔다면 이런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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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은하철도 2009/06/30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 never giveup이란 말이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지금은 행복하실까?

  2. 리미트 2009/06/3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사장님은 참 멋있는 분 같습니다.

  3. 폭풍의 언덕 2009/06/30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 never give up이란 말이 인상적이네여.
    포기하지만 않으면 길은 열리는 것 같습니다.

  4. 꿈의 대화 2009/06/30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관두는 사람 많아져야 함다.
    그래야 실업자 구제되고, 대한민국 경제도 발전함다.

  5. 욕망 열차 2009/06/30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로 다니셨으면,
    혹 압니까? 지금 데이콤 사장이 되셨을지....

  6. ownzone 2009/06/3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많이 하셨내요 지금 대부분의 주주가 고생하듯이..
    나중엔 꼭 사장님도 주주들도 다 성공했으면 합니다.

    • BlogIcon xenerdo 2009/06/30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성공이 목표이지만 그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쭉~ 성공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2009/09/07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8. 일편단심 2009/09/14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가를 보니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듯합니다
    부디 제너직원은 물론 주주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제너가 되길 빕니다